◆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조만간 드러날 압도적 잠재력
04월 01일 한양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파킨슨병의 완치를 노리는 기업. 동사는 파킨슨의 근본적 치료를 목적하는 신약 'TED-A9'을 개발하고 있음. 'TED-A9'의 임상 1/2a상 12명 투약을 이미 마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TED-A9'가 임상 1/2a상에서 블루락처럼 -13점 수준의 결과를 낸다면 가치는 폭등할 가능성이 있음. 동사는 오는 5월 저용량 환자의 투약 12개월차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동사는 배아줄기세포를 가지고 신경세포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 신경세포를 생산해서 파킨슨 뿐만 아니라 척수손상(외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등) 치료제로도 임상 1/2a상을 진행 중. 압도적인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시가총액(1,300억원)은 일반 줄기 세포 치료제 기업들과 비교해도 한참을 못 미치는 수준. 동사의 작년 5/4일 상장 당시 공모 가는 18,000원. 현재 주가는 11,750원에 불과. 저평가 매력이 매우 돋보임"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