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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앤포인트

증권사 추천주 종합(1월12일) PartVIII. 외국인 수급이 강해지는 추천종목_대형주
타임앤포인트 | 2017-01-12 10:02:48
[외국인 수급이 강해지는 추천종목_대형주 ]
(1월12일 기준)
순위종목명기관순매수강도주도수급주체추천증권사기관 특징 수급동향
1POSCO(005490)158.9%기관KB, 삼성, 유안타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숨 한번 고르고 간다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철강 가격 인상에 힘입어 2017년 별도 매출액은 2.76조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가 예상된다. 5년간의 외형 하락 사이클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또한, 연결 실적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E&C부문의 구조조정도 2016년까지 일단락될 전망 4분기에는 차강판 등 핵심제품 가격 인상 지연으로 고로부문 스프레드가 톤당 2만원 가량 축소되면서 별도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철강 자회사 실적 둔화, E&C/에너지 등 비철강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 밸류에이션은 자회사 리스크가 부각되기 이전의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철강 부문 수익성 개선, 비철강부문의 비경상 비용 축소를 통한 ROE 회복을 고려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2017년은 5년간의 외형 하락세를 마무리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 실적의 변동성보다 중장기 시황의 방향성에 주목해야 할 것
2메디톡스(086900)154.6%기관하나대투, 하나대투_중장기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42108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숨통이 트이다 3공장(보툴리눔 제제 생산물량 약 6,000억원) 가동으로 1공장(보툴리눔 제제 생산 물량 약 500억원) 생산 한계에 따른 공급 차질에서 벗어나겠다. 올 상반기 미국에서 차세대 메디톡신의 임상 3상 진행도 기대되기에 떨어졌던 신약 가치의 상승도 가능하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매출액 348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에 부합하며 양호하겠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한 34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수보다는 수출이 양호하겠다. 보툴리눔 제제 수출은 94억원(+40.3%, YoY), 필러 수출은 117억원(+71.3%, YoY)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1,487억원으로 예상된다. 보툴리눔 제제 매출액은 688억원(+18.8%, YoY)이 되겠다. 생산 물량 한계로 감소했던 내수 매출액은 269억원(+15.5%, YoY)으로 사상 최대가 되겠다. 수출은 419억원(+21.0%, YoY)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3기아차(000270)136.5%기관유안타
동종업체와의 Valuation Gap 확대 4분기 실적 하회와 미국 재고/인센티브 증가, 그리고 통상임금 문제 등은 부담이지만, 환율 상승과 신흥국 판매개선, 그리고 멕시코 공장의 BEP 통과 등의 투자포인트가 우세한 바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 4분기 실적은 판매보증충당금과 인센티브 증가로 시장 기대치에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영업이익 기준 -10%). 4분기까지 국내 공장 파업의 여파가 지속되었고, 미국 내 인센티브 증가의 폭도 컸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와 유사했으나, 기말환율의 상승으로 판매보증충당금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신형 모닝, 신형 CK, 프라이드 CUV, 중국형 전략 SUV와 중국형 소형 승용 등을 출시할 예정이고, 니로 PHEV, K5 PHEV 등 친환경차도 투입한다. 2017년 기아차의 출하목표는 317만대(+5.0%)인데, 내수/해외 각각 51.5만대(-3.7%)/265.5만대(+6.8%)이다
4현대중공업(009540)130.1%기관삼성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일단은 실적호조, 그러나 앞날은 불투명 16.4Q 연결 영업이익은 5,293억원(전년동기 -2,791억원, 전분기 3,218억원)으로 yoy, qoq 기준 모두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6.4Q 호실적이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주력사업군에서 수주부진이 이어지고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은 정점을 지나고 있다 17.1Q 도 연결 영업이익 3,598억원(전분기 5,293억원, 전년동기 3,252억원)으로 yoy 10%의 성장을 보이며 호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17.2Q 부터는 매출감소, 기고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인 구조조정비용 발생 가능성도 점점 높아질 전망 그나마, 정유부문이 이익하락을 방어하고, 유가상승 등 매크로 환경의 변화가 이어질 경우 조선업종 대표주인 현대중공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부각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은 긍정적
5SK텔레콤(017670)126%기관하나대투_중장기 -외국인 10일 연속 순매수(+424816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매수 강도 높일 시점 2016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서비스매출액이 양호하게 나타날 전망이어서 금년도 실적 기대감은 오히려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고, 2017년 배당 증가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 시 향후 현 주가 수준에서의 매수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2016년과는 달리 2017년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CEO 교체로 SK플래닛 경영 전략 변화 및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AI,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등 ICT 생태계 조성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할 것으로 밝힘에 따라 향후 신성장을 위한 M&A 본격화와 더불어 주가 상숭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동사는 전일 향후 3년간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에 6조원, AI,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등 차세대 ICT 사업에 5조원, 총합계 1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조기에 망고도화 및 차세대 먹거리 창출에 나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 CEO 교체 후 차세대 성장을 위한 M&A 및 지분 투자가 본격화될 것임을 확인시켜준 이벤트여서 향후 동사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6LG화학(051910)125.5%외국인유안타 -외국인 2일 연속 순매수(+247437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발생(22.2만주) -외국인 최근3일간 대량 순매수 발생(24.2만주) -외국인 전체거래량 비중 큰폭 확대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화학의 개선을 간과할 수 없다 전통적인 비수기 및 연말 비용 반영에도 불구 3Q 대비 4Q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화학 시황 호조에 따른 기초소재 부문의 증익과 4Q에 대규모 출하가 나타나는 ESS 매출 증가로 전지의 BEP 달성이 기대되기 때문 17년 중국 re-stocking/인플레이션 및 재정정책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화학 시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틸렌을 중심으로 타이트한 수급은 점차 타 제품 군들로 전이되고 있으며, 춘절 이후 본격적인 re-stocking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시황의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pure NCC 대비 이익 탄력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PE/PP 대비 부진했던 ABS/PVC/가소제 등의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익 기대치를 높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7한국항공우주(047810)118.3%기관대신 -외국인 9일 연속 순매수(+446901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수리온 수주 지연으로 일시적으로 부진한 4분기 매출 4분기는 방산업 영업실적의 성수기다. 그러나 이번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줄어드는 이유는 수리온 헬기(한국형 기동헬기) 수주(3차양산 및 상륙기동헬기) 시점이 체계결빙 이슈 등으로 연초 예상했던 3Q16대비 늦어져 4분기에 매출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APT는 수주 성공 시 KAI의 예상 수주분만 9조원(2016년말 예상 수주잔고의 50%)에 달한다. 또한 양산이 주를 이뤄 연구개발에 비해 수행 안정성이 높고, KAI가 유력 후보 중 하나임을 감안하면 올해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올해는 2015년 KFX(KAI 인식 7.5조원)에 이어 다시 한번 대형 수주 기대감이 형성되는 해이다. APT 이외에도 태국, 보츠와나 등으로의 완제기 수출도 연내 기대 가능한 수주 건이다.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영향(2016년 기준 수출 비중 63.5%)으로 영업실적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
8LG디스플레이(034220)116.7%기관NH투자, 유안타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008190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노출된 위험보다 기회요인 주목 현재 동사 주가는 중국 초대형 LCD 신규 투자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2017년 추정 실적 기준 PBR 0.8X를 기록해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샤프 TV 패널 공급중단에 따른 LCD 연쇄 공급부족 파장의 수혜를 동사에 기대해 볼 시기로 판단된다. 지금은 기회요인에 주목할 때라 판단된다 2009년 일본 샤프가 전세계 최초로 10세대 초대형 LCD 라인 가동 사례를 볼 때, 최근 중국의 10.5세대 LCD 신규투자는 기회보다는 위험이 더 커 보인다. 그 이유는 샤프가 10세대 라인 가동 이후 오히려 급격한 수익성 악화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샤프의 10세대 LCD 라인 가동 사례를 볼 때 수율 개선을 통한 생산라인의 정상가동이 최소 2~3년 이상 소요되고, 세계 최초의 초대형 LCD 라인 투자가 수익성 개선으로 직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중국 LCD 신규투자 계획은 노출된 위험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9KB금융(105560)109.7%기관NH투자, 삼성, 유안타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1389506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효율성 확보 4Q16 지배주주 순이익을 컨센서스 대비 22.4% 하회하는 5,059억원(+46.0% YoY, -10.4% QoQ)으로 추정한다. 컨센서스와의 차이가 현대증권 및 KB손해보험 관련 염가매수차익,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괴리율의 의미는 낮다는 판단이다. 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1.58%(은행기준)로 추정하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3%의 여신 성장을 통해 순이자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할 전망 성장성이 부재했던 은행업종 내에서 높은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외형확장에는 성공했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계열사간 시너지 확보가 필요하다. 최근 출범한 KB증권이 리테일 뱅크 경쟁력을 활용해 WM분야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 확인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나, 비은행 부문 개선 기대감을 통한 Valuation premium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10롯데케미칼(011170)104.9%기관하나대투_중장기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70035주) -외국인 지분율이평선 단기 골든크로스 발생
높아진 이익 체력, 시장 기대를 상회하다
11삼성전자(005930)86.7%외국인하나대투_중장기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133588주) -외국인 수급이평선 정배열 추세진행중
IT Super Cycle의 위력, 숫자로 보여줄 것 동사 성장의 원동력인 Mobile DRAM, 3D Nand 와 Flexible OLED의 기술 격차는 경쟁사 대비 최소 1~2 년 이상 앞서 있다. IT Super Cycle 의 최대 수혜주인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며, 주가 측면에서도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를 가치주가 아닌 성장주로 만들어 주는 두개의 심장은 3D Nand와 Flexible OLED이다. 이번 분기에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로 구성된 DS 부문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수익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Capex 확대보다 1x nm 확대 및 1y nm DRAM의 조기 도입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집중 및 매출액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한다면, DRAM 시장은 커다란 기복없이 높은 영업이익률을 중장기적으로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현대모비스(012330)69.2%기관삼성 -외국인 수급이평선 역배열 추세진행중
4Q에도 ‘17년에도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지난 하반기에 감소했던 현대기아차 출고판매의 회복세와 SUV 판매비중 증가, A/S사업부의 비용효율화 등으로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 글로벌 대형 부품사 중 valuation도 최저 수준이어서 주가 흐름 역시 견고할 전망 동사 모듈부문(순수모듈+핵심부품) 매출의 34%를 차지하는 중국모멘텀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 지난 연말에 현대차 신형 Verna, 기아차 신형 K2가 투입된 데 이어 제원과 상품성을 다양화한 파생차종이 지속적으로 투입되며 성장세 지속될 전망 동사의 4Q 연결 매출액은 10.3조원(+2.7% YoY)으로 사상최대 예상, 영업이익은 8,826억원(+1.8%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전년동기대비 환율여건이나 현대기아차 출고판매는 부진하나 지속되고 있는 제품믹스 개선효과로 상쇄하며 양호한 실적 예상, 세전이익은 기말환율 급등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13엔씨소프트(036570)62%기관KB, 대신, 유안타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80945주)
생각보다 더 잘하고 있다 현 주가는 2017년 P/E 16.6배 수준으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2분기 출시가 예정된 리니지M, 리니지RK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출시 등 기대할만한 모멘텀이 다수 대기 중인 만큼 현 시점이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하게 거래 순위 Top 5에 들고 있어 다수의 하드코어 유저가 이용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요새전 업데이트에 따른 핵심 콘텐츠인 혈맹 시스템 이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동사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81억원 (YoY +4%, QoQ +14%), 영업이익 817억원(YoY +8%, QOQ +3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4분기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RK와 리니지2:레볼루션이 기대 이상의 흥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1 역시 신규서버 추가 효과 및 이벤트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8% 성장한 935억원 매출을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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