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port briefing

좋은 점과 아쉬운 점

한국투자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순이익 1,73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이익체력은 양호하나, 건전성 지표를 감안해 중립의견 유지. 중립의견 유지. 이번 분기에 또 한번 양호한 이익체력 입증. 다만 건전성 지표의 개선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주가에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 1분기 신규연체발생률은 0.42%로 전분기대비 16bp 상승. 대손율의 하락 전환은 올해 하반기보다는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 한편 웹캐시와 핀다, 한패스 등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 강화나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사업 확대 전략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지배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우리 추정치를 3%, 컨센서스를 1% 상회. 예상치 대비 대손율은 8bp 상회. 다만 예상 대비 양호한 캐피탈 수익성과 그룹 대출 성장률이 대손율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 그룹 NIM은 3.26%로 전분기대비 1bp 상승. 은행 합산 NIM이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동기간 3bp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캐피탈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 그룹 대출은 전분기대비 1.4% 증가. 개인신용대출 취급태도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대출 위주로 대출 증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