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탑이슈

호주도 美 철강관세 예외…한국은?
edaily | 2018-03-10 14:10:46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미국 대통령이 호주에 대해서도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9일 로이터통신을 포함한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호주의 턴불 총리와 정당 호혜적인 군사, 무역 관계를 약속했다. 우리는 동맹국의 호주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미국이 앞으로 더 많은 나라를 무역 관세에서 면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면제할 수 있고, 앞으로 2주간에 그가 고려하는 몇몇 다른 나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캐나다와 멕시코만 면제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브라질을 비롯한 주요 무역대상국은 보복조치 카드를 내세워 관세 면제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한국정부도 관세 면제를 위한 노력과 함께, 주요국과 공조해 WTO에 제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과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대북특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철강 관세에서 한국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요청에 “적극 챙기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