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주말이고 하니~~

바람때문에 출조 그렇고~

심심하니 잡설하나 후다닥 적어봅니다~ 심심한 분들만.. ( 오타고 있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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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후배 문자를 갭쳐해서 글을 올렸더니 ㅎㅎ

얼마후 그 후배가 문자가 오네요~

형님~ 저의 이야기라서 놀랐다고...

생각해보니~ 후배의 문자를 물어보지 않고~

올린것이 좀 그래서 바로 내렸습니다.

결론은~

몇십년 투자해본 나보다~~ 더 투자 마인드가~ 내공이 깊은거 같아

올린글이니~~ ㅎㅎ

지금 적어도 손실 30프로는 넘었을꺼 같은데~

오히려 추천한 나를 걱정하는 저런 마인드??? 타고 나는 건가요??

ㅎㅎㅎ

그리고~~  주식을 떠나 확실히~

상대를 저리 배려하니~~ 잘될수 밖에...

부자에게는 부자 마인드는 있나 보네요 ㅎㅎㅎ 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분명  선천적으로 느긋함과 배짱~ 깊이가 있나 봅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하지만~

배울점이 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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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많이 잡아 보니~

나름 생선보는 노하우가 조금 있느데요~

생선이니~ 당연~

눈알과 아가미~ 점액을 보고 신선함을 판단해서

구입하는 방법들은 다들 알고 계시는것이고~~

그럼~

같은 킬로 5만원 하는 생선인데~

길이가 긴 한놈과

길이는 짧지만 위에 놈과 같은 무게에 길이가 짧은 놈~

어느 놈이 좋은놈일까요??

3키로면 15만원 한놈은 60센티~ 한놈은 50센치~

전~ 당연 빵이 좋은 놈으로~

길이는 짧지만 빵이 좋은 놈으로 고르는겁니다.

같은 시기 고기라면~

그만큼 잘 쳐먹고~ 영양상태가 좋아~ 긴놈보다 분명 기름지거든요..

수산시장에서 여러마리를 두고 비스무리 결정하기

힘드실때는

요런 방법쓰면 맞습니다. ㅎㅎ

생선도 그러네요~

크기보다는 실속이네요~~ 사람도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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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종목이네요 ㅎㅎ

그래서~ 끝이 항상 궁금합니다.

과연~~ 무슨생각일까???

오늘 주가가 오른거 보다~ 급)궁금한 하루네요~

과도한 주가 하락에 오늘도 얼마 안되지만 몇주 담아가며

위안삼아 봅니다.

주말이고 하니~~

담주 즐거운 일만 생각하고~ 편안히들 보내십시요~~

아..

그리고 댓글 중에~

항상 사자성어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는데~

그런 사자성어는 가족들이랑 ~

특히 밤에~ 배우자분과 두분이 계실때

고상하게 사용하시고~

아님 청학동에서 가시면 사자성어  많이 사용하시고~

무슨 내기장기 두는것이 아니고~

사자성어만.. ㅎㅎㅎ

그래도 나름 있어는 보이지만~ 저 처럼 지식이 짧은 사람은

봐도 몰라요~

말이란 글이란 어려운 말을 주욱~~ 써대는것보다

쉽게 쓰면 쓸수록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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