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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맞고도 코로나19 확진…카투사 장병 중 두 번째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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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2021/05/11 12:03
수정 2021/05/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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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맞고도 코로나19 확진…카투사 장병 중 두 번째 사례 나와
뉴스핌 | 2021-05-11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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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주한미군 한국군 지원단 카투사에서 근무하는 장병 중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된 사례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나왔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캠프 케이시) 내에서 근무하는 카투사 장병 1명이 주말에 외출을 했다가 민간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장병은 지난 3월 중순경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얀센 백신은 1번만 접종받으면 된다.

존슨앤존슨 얀센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얀센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카투사에서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말에도 같은 기지에서 근무하는 카투사 장병 1명이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2건 외에는 백신 접종 후 확진된 사례는 추가로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카투사 전 장병의 63% 수준인 1600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

한편 군은 현재 30세 이상 장병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실시 중이다. 11일 오전 현재까지 접종 동의자 11만 4000여명(총 접종 대상자는 13만 2000여명) 가운데 92.8%인 10만 589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중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는 약 20여건이며, 모두 경미한 증상이다.

군은 오는 6월부터는 30세 미만 장병 약 45만명에 대한 접종을 이어간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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