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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장 조성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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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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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 2021/10/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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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KB,한국,신한

 

팔고 외국인들은 밑에서 줍고


그러다가 외국인들은  호재에    기다렸다는 듯이 또 한 방에 던지고


뭐  다 아는 수법에 또 당하고




얀센 ‘돌파감염’ 꾸준…당국 “추가접종 시행할 것”


얀센 백신 접종자, 화이자·모더나 등
mRNA 계열 백신으로 추가접종 받을 듯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국내에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자, 보건당국이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booster shot·부스터샷)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추후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연구 동향에 따르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국가의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팀장은 추가접종 시점에 대해서는 "얀센 백신 접종 시작 시점이 국내의 경우 6월이고 추가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에 얀센 백신에 대해, 또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이 주로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얀센 백신의 경우 돌파감염 사례 비율이 높아, 이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3일 기준 돌파감염자 발생률은 얀센 백신 접종자가 0.216%로, 화이자(0.043%), 아스트라제네카(0.068%), 모더나(0.005%) 백신 접종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60세 이상,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추가접종이 순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추진단은 추가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 계획도 추가로 마련했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일(얀센은 1회 접종일)로부터 6개월(180일)이 지난 후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실시한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기본 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 감염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 국외 출국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접종이 어렵거나 감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 ▲ 입원·질병 치료 등의 사유로 일정상 6∼8개월에 추가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추가접종 대상이 권고 기간 내 접종을 받지 못하면 보건소에서 예약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화이자 1차 백신 맞고 운동하다가 급성심장사한 20대 남성


오후 1030분경 한강공원에서 운동하다가 쓰러진 후 사망
A씨 여동생 “백신접종 후 많은 분들이 부작용으로 힘들어해”


코로나19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5일만에 숨진 20대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숨진 A(26·남)씨의 여동생은 “오빠가 화이자 접종후 5일째 되던 밤 운동을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A씨 여동생은 “오빠는 두 달 전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어서 당일 개인병원에 내원 후 검사를 받았다”며 “빈맥 의심 증상이 지속하지 않고, 괜찮아진 상태라서 병원에서도 6개월 안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내원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빈맥이란 심장박동이 맥박의 횟수가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한다.

이어 “증상이 다시 나타나더라도 병원에선 시술로 90%이상 완치 가능하다고 하셨고, 20대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서 지켜보자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A씨 여동생은 “오빠는 지난달 10일 화이자 백신 접종 후 2~3일 정도 팔 근육통만 있었고 다른 증상은 없었다”며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백신접종 후에는 며칠은 좀 쉬다가 5일째에 운동을 했다”고 했다.

A씨는 오후 1030분경 서울 광진교 한강공원에서 운동하다가 쓰러졌고 넘어진 줄 알고 가보았으나 몸에서 약간의 경련이 일어났고 곧 몸이 경직됐다는 게 A씨 여동생의 설명이다. 이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오후 1111분쯤 지나가던 시민 중 의사분이 있어서 이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중 자가호흡과 심정지가 번갈아가면서 왔고 119구조대가 도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밤 12시 9분쯤 A씨에겐 사망진단이 내려졌다.

A씨 여동생은 “백신접종 후 많은 분이 이유 모를 부작용으로 힘들어하고, 갑작스럽게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있다”며 “백신접종 후 주의사항, 백신 부작용,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 사람과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맞아야 할 사람을 분명하게 알려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적 의무화만 되지 않았을 뿐, 벌써 백신접종 완료자들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제도와 페널티가 일상생활·직장생활에서도 적용되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기 싫어도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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