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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킨규어 탈퇴 혹은 불매운동게시글 내용
작금의 경영진들의 행태에 항의하는 의미로 셀트리온 스킨큐어 인터넷 샵인 셀트리온 뷰티 불매운동과 회원탈퇴를 제안해 봅니다.
추후 셀트리온그룹과 서정진 회장이 시도하는 셀트리온 엔터/ 셀트리온 스킨큐어는등 본업과 상관없는 모든 일에 안티를 걸어보겠습니다.
탈퇴방법
홈페이지->마이페이지->회원정보수정 -> 하단에 회원탈퇴
ps. 셀트리온 스킨케어 계열 브랜드 참고하세요.
셀큐어, 한스킨, 디어서, 포피네, 셀베리어, 큐라피
셀트리온 스킨큐어에 대해 알아보면
스킨큐어의 전신은 서정진 명예회장의 개인회사격인 셀트리온지에스씨다. 셀트리온지에스씨는 2013년 화장품 기업 한스킨을 수백억원을 들여 인수한 후 사명을 셀트리온스킨큐어로 바꿨다. 2016년 셀트리온지에스씨가 100% 자회사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합병한 후 지금의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됐다. 그 즈음 서 명예회장은 화장품 사업에 15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그룹의 새 먹거리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합병 이후 작년까지 한 해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했고 올해도 1분기까지 약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스킨큐어는 실적 부진 속에서도 그룹의 자금 창고 역할은 계속해 왔다. 지난 3월 셀트리온홀딩스와 서정진 명예회장에 각각 빌려준 260억원과 125억9000만원에 대해 만기를 연장해줬다. 지난달엔 다시 셀트리온홀딩스 255억원, 서 명예회장 139억7000만원 대여금 만기를 뒤로 늦췄다. 두 곳에 대한 대여금 잔액만 1100억원에 육박한다. 이자를 받고, 담보도 잡으니 법적 문제는 없지만 본업이 부진한 중에 특수관계인에 대한 현금 창고 역할까지 하는 상황이다. 스킨큐어는 작년말 세무상결손금이 72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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