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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종교 대비 -2- 조회 : 1004
팔순셀소주 (218.159.***.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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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0:27
 

?2. 서양종교는 대체로 현전의 신을 동양종교는 대체로 몰아의 경지를 추구한다 

 

비교상의 우열을 논할 필요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간의 국가간의 인종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강조할 필요가 없음을 현재 세계의 참상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부부간의 차이를 존중해야 평화로운 가정이 유지됨도 일상의 경험이듯이 말입니다. 

 

서양종교는 눈앞에 신을 불러내어 신과 대면하고 대화하며 공감하기를 원합니다. -오 주여 임재하소서. 주여! 주여! - 하고 ? 외칩니다. 고대 지중해 지역의 포도주와 디오니소스신의 경우 술을 마시고 취하여 신을 소환합니다.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등 고대 철인들이 이러한 종교의 사제였었다고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취하지 않아도

음악이 주는 효과를 이용하여 신비의 경지에 들어가며 신을 불러내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서양종교의 모습입니다


정상급의 현대 신학자들은 현전의 신을 불러내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의 얘기는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인간은 땅위에 있다- 칼 바르트(현대신학의 최고봉)

쉽게 말하자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알 리가 없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 리가 없고 전 우주의 크기도 모르면서

이를 창조한 하나님을 어찌 미루어 짐작이나 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모세가 산에 올라 하나님을 뵙는 동안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모습 등으로 만들어 숭배하였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었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을 뵙지 못하고 가리움으로 죽음을 면하였지요. 결국 하나님을 자비하시다 사랑이시다 등등 표현하는 것은 인간이 자기 모습의 하나님을 눈 앞에 두고자 하는 열망의 한 표현일 뿐입니다.


인간이 연약하니 눈앞에 현전하는 신을 열망하는 심정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필요한 거지요. 뭐 잘못된게 있나요? 동양의 샤마니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신, 접신, ..헤이 너도 먹고

물러가라 -산신,, 지방신,..별의 별 현전의 신을 찾아 무당집, 산과 들, 심지어는 절에 까지 신당을 만듭니다.


그러나 동양의 근본 종교는 대체로 현전의 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불교, 브라만교, 도교, 등이 현전의 신을 내거는 모습도 볼 수 있으나 근본적이 동양종교는 아니며 샤마니즘 애니미즘과 결부된 잘못된 현상 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동양종교의 특징은 몰아, 즉 자아를 없애는 수행을 근본으로 삼습니다. 불교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불교에 심취했던 기독교 사상가 마에스터 에카르트는 - 만일 영혼이 하나님을 알려고 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잊어버려야 한다 - 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불교의 정신을 기독교에 원용하려는 것임은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동양종교의 정신은 바로 때 묻고 연약하고 고뇌에 빠지기 쉬운 자아를 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관념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자연 속에 하나가 되어 자아가 소멸될 때 까지 호흡을 단전에 모으고 절대적이 적요의 순간에 드는 것입니다.-참선 좌선-


성철스님은 외치십니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인간이 사라진 곳에 법의 물이 흐르고 산이 둘 아닌 법을

설합니다. 대나무가 스스로 쪼개지듯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내가 깨어지고 산과 물이 내 온 몸과 마음을 가득 차게 법열의 경지로 닥아옵니다. 소위 자력종교입니다. 서양 종교는 현전의 신에 의탁하는 타력 종교라면 동양의 종교는 스스로의 내면으로 들어가 때 묻은 자아를 벗고 자연과 합일하는 본연의 자아를 보는 것입니다.


하바드가 열광했던 불교의 매력. 그러나 여전히 세상엔 고통과 좌절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두는 기쁨과 만족의 서양종교. 그러나 여전히 서로 죽이며 교회는 술집으로 팔리고 점점 수가 줄어 유럽은 비 기독교화 하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도 나의 판단과 결정에 의하지 않고는 내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동서종교의 우열을 가리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종교 자체가 어리석은(?) 순간의 결단을 요구하는

지극히 비 합리적이며 모순 투성이의 매트릭스입니다. 당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명령을 따르십시요.

 










  • MckennaDIE (117.111.***.219) 07.20 13:17
    4 5

    겉만 ?은 글이네요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무지함이 드러나는글이군요 댓글 신고

    팔순셀소주 (218.159.***.123) 07.20 13:52
    5 2

    제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지한 것은 사실입니다. 댓글 신고

    팔순셀소주 (218.159.***.123) 07.20 13:59
    5 5

    하나님은 지혜 자체이고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 아닐가요. 다만 믿음으로 진리에 드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지 하나님 아는 것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댓글 신고

  • boonkoh (218.159.***.123) 07.22 08:10
    5 7

    하나님은 인간의 지식과는 관계없으시다고 배웠습니다. 지헤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니
    믿음으로 하나님 지혜안에서 거하는 것이겠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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