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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노조 "부분매각 반대…전체매각 인수자 기다려야" 조회 : 1352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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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12:16
 
금융노조 한국씨티은행지부가 2일 졸속 부분 매각 또는 자산 매각(청산)에 대한 반대입장을 강조했다.
노조는 한국씨티은행 출구전략을 논의할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서에서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상 상황으로 인수 가능 후보군의 대규모 투자전략·계획수립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비자금융 전체매각에 대한 안정적 인수의향자가 나올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인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노조는 "한국씨티은행은 연 2~3천억원 규모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흑자기업으로 소비자금융 매각·철수가 시급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씨티그룹의 성급한 전략에 맞춰 전체 매각이 아닌 부분 매각 또는 자산 매각방식으로 진행하면 한국씨티은행 200만명의 고객 불편과 2천명 이상 직원의 대규모 실업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씨티그룹에서 진행한 전 세계 소비자금융 철수 사례를 살펴봐도 전체매각(고용승계 포함) 방식으로 성사됐다며 근거를 들었다. 노조는 지난 4월 초 정치경제연구소를 통해 '2008년부터 진행된 씨티그룹 해외 매각 사례(총 21개 국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노조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콜롬비아씨티는 매각에 실패하자 철수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환경이 개선된 2년 뒤 매각을 재진행해 최종 성사됐다"며 "2008년 독일씨티는 2년간 인수 은행에서 씨티 브랜드를 사용했고, 2015년 일본씨티는 자국 내 2위 은행에 영업점 폐쇄와 인력 구조조정 없이 전체 매각됐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최적의 시기'에 일본과 같이 전체 매각으로 진행돼야 하며 그것이 고객과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직원고용승계·근로조건 유지를 담보한 전체 매각은 협력하겠지만, 부분 매각 또는 자산 매각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노동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대대적인 전면전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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