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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사 사칭사건으로 정치무대 등장… 데뷔부터 사기" 조회 : 735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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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19:45
 

국민의힘, 19년 전 이재명 '검사 사칭 자작극' 범행 추정 영상 공개

김진태, 2002년 방영된 추적 60분 '검사 사칭' 보도 영상 공개"익명 제보자로 위장해 '검사 사칭' 녹음 테이프 PD에게 전달""이재명 선대위 출신 김인섭 아들 성남시 산하기관에 근무 중"
손혜정 기자        입력 2021-12-30 16:10 | 수정 2021-12-30 17:4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지난 2002년 변호사 시절 성남시청 브리핑룸에서 일명 '녹음 테이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제공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검사 사칭 사건이 담긴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또 이 후보의 검사 사칭을 '공익적 활동'이라고 두둔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검사 사칭사건으로 정치무대 등장… 데뷔부터 사기"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1차 특위 회의에서 '이재명 검사 사칭'사건 관련 영상 두 건을 공개했다.

24초 분량의 첫 번째 영상은 2002년 5월18일 보도된 KBS '추적 60분' 방송의 일부 내용이다.

이 영상에는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 낡은 다방에 마주보고 앉은 두 남성이 등장한다. 이 중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남성은 당시 KBS '추적 60분'을 제작하는 최모 PD이고, 검은색 상의의 다른 남성이 바로 이 후보라고 김 위원장은 추정했다. 김 위원장은 또 두 사람의 만남이 같은 달 14일에 이뤄졌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 후보는 성남의 한 시민단체 변호사로 활동하던 당시 검사를 사칭해 녹음 테이프를 만들어놓고 제3의 익명 제보자로 위장해 최 PD에게 테이프를 전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지적이다.

두 번째 영상에는 '분당 백궁 정자지구 용도변경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처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성남시민모임과 관련해 성남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이재명 당시 변호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같은 달 23일 SBS 뉴스를 통해 보도됐으며, 검사 사칭 피해를 당한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육성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PD와 이재명 당시 변호사가 같이 검사를 사칭해서 전화를 해서 김병량 전 시장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그것을 또 자기(이재명)가 제3의 제보자인 것처럼 다방에서 (최 PD를) 만나 다시 (녹음 테이프를) 주고, 녹음 테이프는 질문한 사람 목소리 나오면 안 되니까 편집해서, 일부 내용도 편집해서, 그것을 또 다시 받아서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까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때가 2002년 5월이다. 저 사건으로 이재명은 성남의 정치무대에 등장하는 것"이라며 "데뷔할 때부터 사기로, 무고로 한 것"이라고 개탄했다.

"송영길, 검사 사칭이 공익활동?…실상은 이재명의 쇼"

김 위원장은 "저 사건으로 무고도 당하고 피해를 봤던 김병량 시장은 민주당 소속이었는데, 시민단체 활동을 했다는 이재명이 민주당 시장을 걸고 저렇게 허위로 공격한 것이다. 그 결과 뒤에 바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김병량 시장은 결국 낙선했다"며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민주당 소속 시장마저 저렇게 낙마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송영길 대표를 향해 "그런데도 이것이 공익적 활동이라고 한 송 대표는 빨리 사과부터 하시라"고 촉구했다.

송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출범식에서 이 후보의 전과와 관련 "다 공익적 활동을 뛰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엄호한 바 있다. 

특히 송 대표는 이 후보의 검사 사칭사건이 "분당 파크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방송사 PD와 한번 같이 논의했다. PD가 검사를 사칭했는데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공범자로 몰렸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송 대표의 엄호사격과 달리 "입수한 판결문에도 나와 있다"고 강조한 김 위원장은 "(이 후보는 PD에게) 미리 질문지를 작성해 주고, 어떤 검사를 사칭하라고 얘기해 주고 추가 질문지까지 의논했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심지어 이재명 당시 변호사가 자신이 마치 제3의 제보자인 것처럼 다시 전달하는 쇼를 한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비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이종현 기자

"김인섭 아들도 성남시 산하 기관에 근무 중"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원장 출신 김인섭 씨의 아들 김모 씨도 성남시 산하 기관에 채용돼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김씨는 현재 성남산업진흥원에 채용돼 선임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입사일은 2011년 4월18일로, 이 또한 이재명 시장이 초선일 당시 채용됐다"고 전했다. 

김인섭(68) 씨는 2006년, 2010년 이 후보의 성남시장선거를 도왔다. 최근에는 김씨 친동생의 회사가 이 후보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와 56건의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공개한 '추적 60분' 영상과 관련 "너무 옛날 것인데, 사실 확인을 어떻게 하느냐"며 "우리 후보는 억울하다고 하지만 법원에서는 벌금 선고하고 끝난 것인데, 다 끝난 것을 더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김인섭 씨 아들 김모 선임의 인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야기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우리 팩트체크 팀이 추후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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