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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병원가서 검사받겠다"…6천원 자가키트에 불만 고조 조회 : 1158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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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19:46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진열된 자가검사키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구매수량 제한이 해제된 가운데 가격이 6000원으로 고정된 것을 두고 소비자들은 비용 부담이 크다고 토로하고 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일부 완화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를 다음달 30일까지 시행한다. 자가검사키트 유통과 공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인당 1회 5개씩만 구입할 수 있었던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수 제한이 해제됐다. 다만 가격은 개당 6000원으로 유지됐다.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한 조치도 이어진다.

제조업자가 20개 이상 대용량으로만 포장하도록 단위를 제한한 조치도 해제됐다. 5개 이하 소포장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조치를 두고 업계에서는 자가검사키트의 수급이 충분한 만큼 정가제와 온라인 판매 금지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유통단계가 줄면서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현재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검사키트 공급가는 3500~3800원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자가검사키트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부담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온라인 등에서 현재 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는 불만도 나온다.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달에 산 자가키트 비용만 해도 20만원 가까이 될 것 같다"며 "회사에서나 지인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거의 매일 아침마다 검사를 했다"며 "하루에 2번씩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20대 직장인 B씨는 "목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이상반응이 있으면 매번 약국가서 6000원씩 내고 자가키트를 사오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2월 초엔 온라인에서 개당 4500원에 샀었다"고 말했다.

자가검사키트 정확도가 떨어져 한 번에 3~4번씩 검사를 하는 경우도 생겼다. 차라리 정확도가 높고 진찰료 5000원만 내면 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겠다는 소비자도 있었다.

50대 직장인 C씨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 자가키트보단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 자가키트 검사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가검사키트 정가제에 대해 정부는 지난달 유통개선조치 시행 전 일주일간 시장에 유통된 가격을 고려해 가격 책정했다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현행 조치에 대한 시장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변경과 해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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