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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원자재(+에너지)가 견인할 2차 랠리 조회 : 967
증권가속보3 (180.71.***.1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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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7:51
 
1H21 요약 - 컨테이너 10년內 최고, 벌크 회복

상반기 조선, 해운 업종 턴어라운드는 컨테이너선 호조, 벌크선 회복이 견인했다. 연초대비 SCFI는 23.3%, BDI는 110.3% 상승했다. 글로벌 발주량은 전년대비 126.3% 증가했다. 컨테이너선, 벌크선을 제외한 선종은 아직 수요 회복이 더디 다. LNG 추진선 발주 비중 상승으로 한국 조선사들은 차별적인 수주를 달성했다. 조선 3사 수주는 전년대비 529.5% 성장했다. 점유율은 동기간 32.3%p 상승했다. 신조선가는 연초대비 7.1% 상승했다. 후판 가격 35.6%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 영향은 6.1%p다.

2H21 업황 전망 - 에너지 운반선 반등

글로벌 물동량 성장률은 2021년 +4.2%, 2022년 +4.4%가 예상된다. 2021년 물동량 성장은 미국의 내구재 주문 증가, 유럽과 신흥국의 턴어라운드가 견인하겠 다. 2022년에는 신흥국(물동량 점유율 50~70%)의 2021년 투자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이 예상된다. 선박 공급량은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영향으로 2022년 까지 저조하다. 수급 개선에 기반한 운임 상승으로 글로벌 발주량은 2021년 전년대비 91.5%, 2022년 8.6% 성장이 예상된다. 2023년에는 EEXI 규제 시행에 따른 폐선율, 운임 상승으로 발주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강세를 보였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운임 하락, 주요 선주들의 발주 종료로 상반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SCFI는 미국 항구 활동 정상화에 따른 실질 선복량 증가로 점진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1월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BDI는 신흥국 경기 회복, 낮은 선복량 증가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5월부터는 벌크선 발주도 확인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탱커, LNG 운반선 발주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진했던 에너지 수요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 상반기 저조한 운임, 고철 가격 상승으로 폐선량도 증가했다. 4분기에는 카타르 LNG(20척), 아틱2 LNG(4~6척) 발주도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 운반선 수주 회복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 후판 가격 상승을 상회하는 신조선가 인상으로 하반기 조선사 마진은 2.0%p 확대가 전망된다.

2H21 주가 전망 - 가격 상승 사이클 도래

조선, 해운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유럽, 신흥국의 투자, 소비 회복이 견인하는 물동량 성장이 예상된다. 해운업종 최선호주는 팬오션을 제시한 다. 지속적인 신흥국 경기 개선에 따른 물동량 성장, 저조한 선복량 증가에 기반한 수급 개선,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 성수기인 3분기에는 운임 상승, 선대 확충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가 된다.

조선업종 최선호주는 현대미포조선이다. 백신 보급과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회복은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충분한 폐선이 이루어졌고 하반기에는 선진국 정유공장 폐쇄에 따른 추가적인 수입 물동량 증가도 예상된다. 수주 비중의약 50%가 석유제품 운반선인 현대미포조선의 수혜가 예상된다.

신한 황어연,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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