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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 분할을 통한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시작하다 조회 : 212
증권가속보3 (180.71.***.1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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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7:37
 
• 10일 SK텔레콤은 1) 유∙무선 통신회사(존속)와 NEW ICT 투자회사(신설)로의 인적분할과 동시에, 2) 5: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 추진을 공시

• 신설 법인에 SK하이닉스, 티맵모빌리티 등 16개 회사 배치 예정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9만원(SOTP 방식) 유지
 

WHAT’S THE STORY?

인적 분할 및 액면분할 공시: 10일 SK텔레콤은 회사분할 및 주식분할 결정을 공시했다. 지난 4월 14일 수시공시(4/15 보고서 ‘지배구조 개편안, 그 베일을 벗다’ 참조)를 통해 알려진 대로 유∙무선 통신회사(존속법인, SK텔레콤)와 반도체 및 NEW ICT 자산을 보유한 지주회사(신설법인, SKT 신설투자(가칭))로 인적 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통주식수 확대 목적으로 주식분할(1주당 가액 500원→ 100원, 발행주식수 7,206만주→ 3억 6,030만주)도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10월 12일이며,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10월 26일~11월 26일, 분할기일은 11월 1일이다. 존속회사의 변경 상장 및 신설회사의 재상장은 11월 29일 예정이다.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산정된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0.6073625: 신설법인 0.3926375 다.

신설법인에 16개 회사 배치 예정: 분할 존속회사는 기존 사명인 SK텔레콤을 유지하며 AI/디지털 인프라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설회사 사명은 10월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될 전망이고 16개 회사가 배치되며 반도체 및 NEW ICT 투자 영역에 주력할 전망이다(그림 2, 3). 신설회사에는 SK하이닉스(지분율 20.1%), ADT캡스(62.6%), 11번가(80.3%), 티맵모빌리티(67.4%), 원스토어(48.4%), 콘텐츠웨이브(36.4%), 드림어스컴퍼니(51.4%), SK플래닛(98.7%), FSK L&S(60%), 인크로스(34.6%), 나노엔텍(28.4%), 스파크플러스(29.7%), SK텔레콤 CST1(55%), SK텔레콤 TMT 인베스트먼트(100%), ID Quantique(68.1%), Techmaker(50%) 다. 신설법인 대표는 현 SK텔레콤 대표이사 겸 SK하이닉스 부회장인 박정호 CEO가 맡는다. 존속법인은 신설법인에 편제된 16개 업체를 제외하고 기존 지분 투자했던 기업들의 지분을 모두 그대로 보유할 예정이며 유무선 통신사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들이 주를 이룰 것이다. SK브로드밴드(74.3%), SK텔링크(100%), 피에스앤마케팅(100%), F&U신용정보(50%), 서비스탑(100%), 서비스에이스(100%), SK오앤에스(100%) 등이다. 이외에도 SK스토아(100%)와 지분 투자로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2.5%), LG헬로비전(8.6%), SM C&C(23.3%), 하나카드(15%), 피네이션(10.2%) 등은 존속 법인에서 보유한다.

분할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 도모: 이번 기업 분할은 크게 통신사와 투자회사로 쪼갠다고 볼 수 있다. 유·무선 통신 사업을 주로 하게 될 존속법인 SK텔레콤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에 기반해 배당을 늘리고 구독형 마케팅 컴퍼니로의 도약을 통해 수익을 키워나갈 것이다.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텔레콤은 존속법인이 최소 전년 수준(연간 주당배당금 10,000원) 의 배당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할 일정상 금년 3분기까지는 현행 체제의 사업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분할이 마무리된 4분기 기말 배당의 경우, 존속법인 주주는 지급 시점이 지나 미지급한 1분기 배당까지 합산된 배당금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더해, 분할 비율 감안시 기존 10주에 10만원(주당 1만원 x 10주)을 지급 받았다면 인적분할 이후에는 약 6주에 대해 1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존속법인은 안정적이면서 배당 메리트가큰 업체로 변모할 전망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업체들로 구성된 신설법인 ‘SKT 신설투자’는 SK하이닉스와 인크로스를 제외하고는 비상장사이고 대체로 성장 초입에 있는 만큼 향후 성과를 시장에 입증해야할 필요가 있다. 원스토어,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의 자회사는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고 국내외 업체와 전략적 제휴 등의 성과 및 성장 속도에 따라 기업 가치의 re-rating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분할을 통해 자회사들의 가치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9만원(SOTP 방식, 표 8)을 유지한다.

삼성 최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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