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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조금씩 나타나는 택배 가격 인상 효과 조회 : 924
증권가속보3 (180.71.***.1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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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07:32
 
택배 단가 인상 효과로 2분기 수익성 회복 본격화, 코로나 특수 이후에도 택배 물동량이 견조하면서 수익성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름. 우체국 택배의 사업 중단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단가 인상도 가능할 전망


▶ 생각보다 빠른 택배 단가 인상 효과, 추가적인 단가 인상도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택배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 회복 전망. 추가 분류 인력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 가능성이 존재하나, 단가 인상 효과가 연내에 걸쳐 반영되면서 이를 만회할 계획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을 7.3% 상향한 3,738억원으로 전망. 택배 단가 인상 효과가 연내에 걸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분기 추정 택배 단가 인상폭을 감안하면, 단가 인상 속도가 빠른 것으로 판단

전일 우체국은 택배 사업 중단을 검토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음. 우체국은 2021년 4월 기준, 시장 점유율 7.5%로 5위 사업자. 우체국이 택배 사업을 중단할 경우, 1위 사업자인 CJ대한통운의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며, 국내 택배 전체 수송 능력 감소로 추가적인 택배 단가 인상 요인이 발생할 전망. 택배 관련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택배 노조 파업은 마무리될 전망. 합의 기구에서는 박스당 170원 정도의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이를 사용자에게 배분하겠다고 언급

▶ 택배 수익성 회복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800억원에서 942억원으로 18% 상향. 2분기 택배 물동량 증가율은 전년 대비 7.7%, 택배 평균 단가는 8.5% 상승 추정. 택배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11.8%로 분류 인력 증가 및 간선 비용 증가 이전 수준인 전년도 2분기 (11.9%)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계약물류(CL) 부문은 실적 성장은 여전히 정체. 글로벌 부문은 인도, 베트남 법인의 경우,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우려되나, Forward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영업외부문에서 특별한 비용 지출이 없어, 순이익 증가세 기대 

NH 정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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