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주식종합토론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보험] 카카오손해보험, 출사표를 던지다 조회 : 891
증권가속보3 (180.71.***.10)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21/07/13 08:19
 
카카오손해보험, 디지털 손해보험업에 출사표를 던지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안정적으로 금융업에 안착한 가운데 카카오손해보험의 보험업 진출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향후 카카오손해보험의 사업 계획 주요 내용과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한 전망과 수익성 분석을 다룰 것이다.

사업 전망: 보험 플랫폼과 언더라이팅을 동시에 영위

카카오손해보험은 보험 플랫폼의 역할과 원수사로서의 언더라이팅을 동시에 영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으로서 보험 상품 판매, 계약 관리, 간편청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일부 수수료를 수취하는 모델이다. 자체적으로 소액미니보험 중심의 언더라이팅을 통해 보험시장에 침투해 보험료도 수취한다. 중장기적으로 장기 및 자동차 등으로 보종을 확대할 전망이다.

성장의 핵심은 간편청구 시스템으로 예상된다. 병원들과 제휴를 맺어 모바일 서류 및 제증명서를 발급해 전자청구서를 보험사로 대신 전송하는 서비스가 유력 하다. 3,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페이 플랫폼 특성 상 병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은 타 인슈어테크 업체 대비 용이할 개연성이 높다. 청구 편리성을 제고하는 점은 전통적 보험사들과 명백하게 차별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신규 가입자 유입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수익성 전망: 연간 ROE 7.4~37.8% 전망

카카오손해보험의 연간 ROE는 7.4%~37.8%로 추정된다. 베이스 시나리오상 ROE 17.5%는 손해보험 업종 평균 대비 높다. 수익성 제고의 핵심은 1) 보험영 업지표 관리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여 최대한의 원수보험료를 수취하고, 2) 영업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수수료 손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벤치마크 사례: 중안보험, Lemonade

중안보험과 Lemonade는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 중심으로 보험영업을 시작해 보험 종류를 다각화하며 보험료가 높은 담보를 제공해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일반 적으로 소액보험은 손익 관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카카오손해 보험도 유사한 전략을 취할 개연성이 존재한다.

기존 보험사 영향: 중장기적으로 시장 파이의 재분배 예상

일반보험 시장이 크지 않은만큼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다. 오히려 디지털보험사의 출범으로 인해 일반보험 시장이 활성화되고,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파이의 재분배가 전망된다. 기존 계약자 이탈 및 간편청구에 따른 손해율 상승 또한 예상된다. 전통적 보험 사들의 영역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수익성과 기존의 강점들이 상당 부분 훼손될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분명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신한 임희연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댓글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대륙제관 지분 변동] 박영옥 외 1명 -2.63%p 감소, 5.94% 보유
아랫글
[대륙제관 지분 변동] 박영옥 외 1명 -2.63%p 감소, 5.94% 보유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3049.08

▲28.54
0.94%

증시타임라인
rassi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22,500▲
  2. 코미팜9,560▲
  3. 셀트리온헬스89,600▲
  4. HMM29,400▼
  5. 카카오127,500▲
  6. 두산중공업26,100▲
  7. 아모그린텍16,900▲
  8. 대한항공31,350▼
  9. 셀트리온제약124,600▲
  10. 카카오게임즈7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