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주식종합토론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마켓뷰] 코스피,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 영향에 하락···카뱅, 개인 매수세에 시총 10 조회 : 1466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2021/08/09 18:25
 

7월 고용 지표 예상치 웃돌아···조기 테이퍼링 우려
카카오뱅크 장중 한 때 시총 42조원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 동반 약세


9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6거래일 만에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저지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94포인트(0.3%) 내린 3260.42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065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삼성전자(005930) 주식을 949억원어치 팔았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627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746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투자자의 일일 순매도액은 지난 달 7일(8346억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관 역시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를 1025억원 순매도했다. 그 외에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등 경기 민감주를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12%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 이날 카카오뱅크의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7조2954억원으로, 9위 업체인 현대차(005380)(47조2207억원)보다 10조원 작다. 장중 한 때 주가가 8만91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이 42조원을 넘기도 했으나, 오후 2시 이후 상승폭이 줄며 8만원선을 내줬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급등을 이끈 것은 개인의 매수세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날 카카오뱅크 주식을 695억원어치 사들였다. 상장 첫날인 지난 6일 3037억원을 순매도했던 것과 상반된다.

반면 카카오뱅크의 상장 첫날 각각 2254억원, 99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 급등을 이끌었던 외국인과 기관은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9일 하루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카카오뱅크를 각각 440억원, 193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의 전광판에 카카오뱅크의 코스피 상장을 축하하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나타난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는 미국 중앙은행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일(현지 시각) 7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94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치는 87만명이었다. 실업률은 5.4%로 1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5.7%였다.

고용 지표가 호조를 띠자, 금융 투자 업계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을 통한 조기 긴축에 나설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이크 벨 JP모건자산운용 스트래티지스트는 “(7월의 고용 서프라이즈가) 노동 시장의 회복을 시사하며 연준이 조만간 자산 매입을 축소할 가능성을 높인다”며 “올 연말까지 국채 수익률(금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격은 약세를 띠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5분(한국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4% 내린 4만3578.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7.52% 내린 2932.34달러를, 바이낸스코인 가격은 4.64% 하락한 341.67달러를 기록 중이다.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댓글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아랫글
[0809퇴근길]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3049.08

▲28.54
0.94%

증시타임라인
rassi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22,500▲
  2. 코미팜9,560▲
  3. 셀트리온헬스89,600▲
  4. 두산중공업26,100▲
  5. SK하이닉스102,000▲
  6. 삼성전자71,100▲
  7. 휴마시스16,700▲
  8. 에코바이오8,990▲
  9. 티비씨2,725▲
  10. 명신산업3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