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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회 : 1056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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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17:04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37.09포인트(1.16%) 내린 3,171.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3.31포인트(1.26%) 내린 1,040.78에, 원달러 환율은 7.80원 오른 1,169.00원에 장을 마쳤다. 2021.8.13/뉴스1  이달 '13일의 금요일'을 맞이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물폭탄을 맞고 휘청거렸다. 코스피 시장 전체 외국인 순매도 규모 중 96%가 이들 두 종목에서만 나왔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정규장 종료시점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전체에서 2조698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 1개 종목에 대한 순매도 규모만 2조3565억원에 달하고 SK하이닉스의 순매도 규모도 2252억원에 이른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38% 내린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중 최저점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 반등에 성공하며 7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최근 낙폭이 훨씬 더 컸다. SK하이닉스는 장중 NAVER(네이버)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주는 등 장 초반 불안한 주가흐름을 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편입돼 있는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2조7550억원으로 시장 전체 순매도 규모보다 많다.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외국인은 매수우위였다는 얘기다.

이날 전기전자 외에 운수창고(-859억원) 운수장비(-699억원) 기계(-253억원) 의약품(-159억원) 전기가스(-42억원) 비금속(-20억원) 음식료(-12억원) 섬유의복(-5억원) 등 업종에서 외국인은 매도우위였지만 전기전자 외에 시장을 끌어내릴 만한 의미있는 규모의 매물폭탄을 쏟아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화학(+1259억원) 서비스(+681억원) 은행(+304억원) 등은 외국인 순매수세가 되레 몰렸다.

전기전자 업종,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집중 매도물량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시장 컨센서스(복수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크게 웃도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으나 시장은 이에 환호하기보다 이같은 강한 실적 흐름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의구심을 내비친 것이다.

특히 지난 11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가 내놓은 반도체 업종 분석 보고서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심 악화를 초래했다. 모건스탠리는 '겨울이 오고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목표가를 하향하고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낸 바 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시장 일각의 우려와 달리 반도체 업황이 침체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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