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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240조 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하는 조회 : 1286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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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15:01
 

코로나19 이후 대비..반도체·고용시장 안정
삼성에 거는 국민적 기대·청와대 요청에 화답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 맞불..바이오·5G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되어 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240조 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고용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와 고용,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에 기여해 달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결단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 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향후 3년간 신규 투자 240조 원, 국내에 180조 원 투자를 골자로 하는 고 밝혔다. 또 향후 3년간 4만 명 직접 고용계획도 내놨다.
삼성의 이번 투자 계획을 연간 단위로 나누면 매년 80억 원의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1만3000명을 고용하겠다는 것으로 단일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지난 2018년 내놓은 3년간 180조 원 투자 4만 명 고용계획을 뛰어넘는 것이다.
삼성은 통산 3년 단위로 투자와 고용계획을 발표한다. 2018년에 발표한 계획이 2020년으로 모두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 초에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어야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로 결정이 미뤄졌던 것.
최근 이 부회장은 가석방으로 경영에 복귀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 투자 계획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우선 반도체 분야에서 선단 공정 조기 개발 및 선제적 투자로 글로벌 리더십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인텔과 TSMC가 잇달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대규모 투자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는 2020년 한국 수출의 19.3%, 제조업 설비 투자의 45.2% 차지하고 있다. 삼성은 미국·유럽·중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메모리 분야 우위를 유지하고 파운드리 1위 목표달성을 위해 공격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가운데, 경쟁력을 잃으면 재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는 사실상 '생존 전략'"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은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등에 투자해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백신과 치료제 등이 새로운 국가 경쟁력을 기준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어서다. 특히 최근 청와대에서도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배경으로 백신과 반도체 투자 등에 대한 역할론을 기대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화답이다.
삼성은 특히 재계 전반에 확산 중인 '탈 공채' 흐름과 달리 당분간 대규모 공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첨단산업 분야에서 4만 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방안은 관계사 이사회 보고를 거친 것으로, 진정성을 갖고 지속해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측은 "삼성전자를 포함 주요 관계사는 공채 제도를 지속 유지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최초로 시작한 기업이기도 하고, 국내 채용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고용과 함께 삼성은 지속해서 시행하던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과 'C랩' 등의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강화도 지속한다. 사내벤처 육성을 위한 C 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 내 기존 세트(CE, IM) 부문 외에 DS 부문에도 적용하고, 외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C 랩 아웃사이드는 초기 스타트업 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억 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소재·부품·국산화와 차세대 선행 기술 지원을 위한 민관 R&D펀드는 규모를 현행 200억 원에서 300억 원(중기부 150억 원/삼성전자 150억 원)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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