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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개장체크] 불안할 때는 고배당주 조회 : 1053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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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08:20
 

9월3일 금요일 개장체크입니다.

■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하루 만에 3200선을 내줬는데요.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 하락한 3175.85포인트로 마감하며 5거래일만에 하락했습니다.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9433억원을 사들였고요. 반면 외국인은 3808억원을, 기관은 5761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카카오뱅크가 블록딜 소식에 7.77% 내린 8만19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셀트리온에 시가총액 9위(우선주 제외)를 내줬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선방했는데요. 전날보다 0.12% 상승한 1047.19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978억원, 기관은 377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472억원을 순매수했고요.

종목별로는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며 강세를 이어갔는데요. 일진파워, 서전기전, 한전산업 등이 이틀째 급등했습니다.

철강주는 8월 수출액 증가 소식에 강세를 보였는데요. 세아베스틸 3%, POSCO가 1%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는데요. 다만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은 유지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7% 상승한 3만5443.82에 거래를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28% 오른 4536.94, 나스닥은 0.14% 뛴 1만5331.18에 마감하면서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54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는 좋았는데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델타 변이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하면서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종목별로 애플은 0.75% 오른 153.65달러에 거래 마치면서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요. 애플이 앱스토어 규제를 완화한다는 소식에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6% 급등했고 넷플릭스도 1% 올랐습니다.

반면 차량 판매 감소 소식에 포드자동차의 주가는 0.61% 내렸고 제너럴모터스(GM)도 0.22% 하락했고요. 페이스북의 주가는 왓츠앱이 아일랜드 당국으로부터 2억250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1.77% 내렸습니다.

■유럽 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감소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0% 상승한 7163.90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0% 상승한 1만5840.59로 거래 마쳤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7% 오른 6763.08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별로 독일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다임러(Daimler)는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메르세데스 사업부의 3분기 판매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0.6% 내렸고요. 광산 기업인 BHP는 배당락으로 5% 하락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어제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는데요.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 상승한 2만8543.51에 마쳤고요. 4거래일째 강세 이어갔습니다.

뉴욕증시에서의 기술주 강세 영향을 받아 일본증시에서도 기술주와 성장주가 상승했는데요.

반도체 관련주 어드반테스트가 2.1% 상승하고 도쿄일렉트론은 1.2% 뛰었고요. 모바일 게임업체 넥슨은 2.8% 올라 닛케이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상승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4% 상승한 3597.04포인트 기록했고요.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했지만, 규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는데요.

중국 정부망에 따르면 국무원은 경기 급랭 우려에 따라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해주는 신용대출인 재대출 규모를 3000억 위안(약 53조 9370억 원)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88% 떨어진 1만7319.76포인트에,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24% 소폭 오르며 2만6090.43에 마감했습니다.

대만증시에서는 TSMC 등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왔습니다.

■주요 뉴스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34만명…팬데믹 이후 최저

●美 2분기 생산성 수정치 2.1%↑…월가 예상치 하회

●美 7월 무역적자 700억5천만달러…전월보다 감소

●OECD 회원국 7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4.2% 상승

●美 주택부족 700만호라는데…바이든 10만호 공급대책 발표

●전미소매협회 "美 경제 성장 전망, 고용에 달려"

●HMM "협상 장기화로 심려 끼쳐 송구…국가경제 기여할 것"

●中 정부, 디디추싱 등 11개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소환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남양유업 前 대표 등 4명 검찰 송치

●산은, 12억달러 규모 친환경 선박·해양인프라 펀드 조성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기술도 '초격차'…2억 화소 벽 깼다

●증권사 2분기 순익 22.6%↓…"주식거래대금 감소 영향"

■주요 일정

●추석방역대책-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예정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

●美 8월 ISM 비제조업지수

●유로존 8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7월 소매판매

●中 8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종합 PMI

■전망과 투자전략

오늘의 전망과 투자전략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 증시는 8월 고용지표를 앞두고 경계감은 있었지만 최고치 행진 이어갔고요.

코스피 지수는 하루만에 3200선을 내주면서 3200포인트에서 기술적 저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3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는 등 본격적인 수급 개선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주도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아 시장 방향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아직도 경기 피크 아웃, 연준의 통화 정책 등 여러 불확실성 요소가 혼재된 가운데 미국의 8월 공식 지표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불안할 땐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의견 나오고 있는데요.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장세에서는 안정적인 배당주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경제 피크 아웃 우려와 높은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시기에서는 저변동성, 고배당 업종의 성과가 우수했다"고 설명했고요.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의 하단 지지력은 견고하다고 판단하지만 동시에 상승 모멘텀도 부재하다"며 주도업종이 없는 장세이고 스타일 전략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9월 전략으로 배당주와 리오프닝 업종을 추천했습니다.

오늘 금요일장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9월 3일 개장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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