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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연기금이 떨어트린 종목은…두산인프라, SK하이닉스 등 조회 : 1239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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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09:39
 
8월 한 달간 코스피 시장에서 연기금의 시세 주도력이 큰 종목은 두산 인프라코어, SK하이닉스, 미원상사, 엔씨소프트 등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해당 종목은 대부분 연기금이 8월간 순매도했던 종목들이고, 결국 주가도 떨어졌다. 8월은 연기금이 하락장을 부추기는 역할을 주로 한 셈이다.
*표1*
연기금8월 코스피 종목 주도력 상위 10순위회사명상관계수8월 주가 상 승률총 순매수 금액 1두산인프라코어 84.9%-0.27607-13,893,234, 700 2SK하이닉스 81.1% -0.0819-161,256,787,700 3동아쏘시오홀딩스 77.7%-0.06122-1,565,020,000 4두산 77.5%-0.06184-3,242,033,200 5동원시스템즈 77.1% 0.310985,828,185,10 0 6엔씨소프트 76.9%-0.19903-152,120,496,000 7삼성바이오로직스 76.6% 0.0569694,638,282,000 8현대위아 75.1%-0.04886-19,791,621, 700 9미래에셋증권 74.9%-0.01672-2,986,900,35010KG케미칼 74.5%-0.09643-1,072,646,950(※ 주도력 = 일일 순매수 규모와 해당일 종가 증감률상관계수.자체계산)   
3일 연합인포맥스가 한국거래소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피 종목별 시세 주도력(투자자별 일일 순매수 규모와 해당일 종가 증감률 사이의 피어슨 상관계수)을 계산한 결과, 지난 8월 연기금의 시세 주도력이 큰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상관계수 84.9%) ▲SK하이닉스(81.1%) ▲동아쏘시오홀딩스(77.7%) ▲두산(77.5%) ▲동원시스템즈(77.1%) ▲엔씨소프트(76.9%) ▲삼성바이오로직스(76.6%) 순이었다.
피어슨 상관계수는 두 변수 사이의 상관성을 나타내주는 -1~1(-100%~100%) 사이의 숫자로, 통상 절댓값 0~0.4 구간은 상관관계가 약하고, 0.4~0.7 구간은 상관관계가 존재, 0.7~1 구간은 상관관계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상관계수가 강하다는 것은, 연기금이 순매수를 많이 한 날일수록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는 연기금의 매수가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뜻이거나, 반대로 연기금이 해당 종목에 대해 시세 추종 거래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뜻이다.
해당 데이터는 8월간 일별 순매수 절댓값의 합이 10억 원 이상인 종목으로 제한했다.
◇연기금 주도한 종목 10개 중 8개 '하락세'
8월 연기금이 주도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연기금 주도력 상위 10위인 코스피 종목 중 8개는 8월 동안 주가가 떨어졌다. 또 이 종목들은 같은 기간 연기금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한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는 것은 연기금이 하락 종목에서 특별히 민감하게 시세 반응 거래를 했거나, 혹은 연기금의 매도 거래가 가격 하락을 유발했음을 의미한다. 어느 경우든 연기금이 해당 종목의 하락세를 부채질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림 설명 : 두산인프라코어 8월간 연기금 순매수량과 주가 추이]
연기금 주도력이 가장 컸던 두산인프라코어는 8월간 연기금이 시총의 1.1%에 해당하는 139억 원을 순매도했다. 가장 크게 순매도한 날은 8월 26일로 이날만 109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이날 주가가 18.77% 빠졌다.


[그림 설명 : SK하이닉스 8월간 연기금 순매수량과 주가 추이]
SK하이닉스는 연기금이 8월 5일부터 12일까지 6거래일 연속 총 1천944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16.9% 하락했다.
이외에 동아쏘시오홀딩스, 두산, 엔씨소프트 등 하락주들은 연기금의 대량 순매도 시점과 주가 하락 일이 일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인이 쥐고 흔든 종목은…엔씨소프트, 오리온 등
8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도력이 강했던 종목은 ▲엔씨소프트(상관계수 92.1%) ▲오리온(89.4%) ▲휠라홀딩스(88.9%) ▲한진중공업(88.7%) ▲기업은행(87.6%) ▲이수화학(87.4%) ▲이마트(86.4%) ▲LG화학(86.0%) 순이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상관계수가 70%를 넘는 종목은 휴켐스(74.5%), 삼일제약(71.9%) 뿐이었다. 대신 ▲지누스(-97.6%) ▲CJ(-94.7%) ▲엔씨소프트(-94.0%) ▲SK이노베이션(-92.0%) ▲YG PLUS(-91.8%)▲셀트리온(-91.3%) ▲코웨이(-90.7%) 등에서 높은 역상관성이 관찰됐다.
상관계수가 -100%에 가깝다는 것은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는 날은 주가가 떨어지는 날이었다는 뜻이다. 주가가 떨어질 때 물타기를 했거나 주가가 오를 때 서둘러 매도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기금 코스피 주도력, 6월부터 상승…리밸런싱 마무리


8월 투자자들의 코스피 지수 전체에 대한 주도력은 ▲외국인 71.2% ▲연기금 36.0% ▲개인 -73.4% 였다.
이들의 최근 1년간 월별 주도력 추이를 보면 외국인은 늘 일정하게 주도력 1위를 차지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도 한결같이 역상관성이 가장 커 물타기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상관성이 크다는 것은 개인들이 아무리 매수와 매도를 해도 그것이 주가를 움직이지는 못했다는 의미다.
연기금은 한창 리밸런싱에 따른 최장기 순매도 논란이 있던 올해 5월까지는 주도력이 0에 수렴할 정도로 매우 낮았다. 그러다가 6월부터 주도력이 상승해 50%대를 넘보는 모양새다.
5월까지는 연기금이 리밸런싱을 위해 큰 액수를 여러 날에 걸쳐 분할매도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매도를 계속하면서 시세와의 상관성은 낮게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리밸런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6월부터는 시세에 따라 유연하게 거래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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