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주식종합토론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초단기 美 ‘역레포’에 2000조원 뭉칫돈…왜? 조회 : 1133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2021/10/02 15:36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지난달 30일 워싱턴DC의 의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Fed)이 운용하는 역(逆) 레포(일종의 환매조건부채권 계약)에 금융회사들의 뭉칫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룻동안에만 1조6000억달러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92개 금융회사가 Fed의 역레포에 총 1조6050억달러를 예치했다. 전날에도 역레포는 1조4161억달러 유입됐다.

역레포에 뭉칫돈이 쏠리는 것은 마땅한 대안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는 하루짜리 초단기 상품인 역레포에 안전하게 자금을 맡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자도 받을 수 있다.

Fed는 지난 6월 역레포에 대한 금리를 종전 0%에서 0.05%로 인상했다. 현재 연 0.04~0.07% 수준인 1개월짜리 재무부 채권의 유통 수익률과 비슷하다.

올해 초만 해도 역레포를 찾는 수요는 전무하다시피 했다. 6월 역레포 금리가 높아진 뒤 기관들의 관심이 커졌고, 부채 협상안을 놓고 여야간 대립이 심화한 후에 안전 자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뭉칫돈이 유입됐다.

월가에선 “금융회사들이 미국의 국가 부도라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의회의 부채 상한 협상이 이달 18일까지 타결되지 않으면 파국적 결말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0월 19일 만기인 1개월짜리 재무부 채권 금리가 곧바로 연 0.05%를 넘어섰던 배경이다. 다만 옐런 장관은 “(18일이 지나도) 며칠 더 여유는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TD증권의 제너디 골드버그 전략가는 “역레포 수요가 단기적으로 역대 최고점을 찍고 있다”며 “이달 중순께 부채 상한 협상이 마무리되면 지금과 같은 이상 현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댓글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수출주 택한 外人 vs 성장주 사들인 개인…누가 웃을까
아랫글
야ㅎ호,,대박 ...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2945.27

▲45.55
1.57%

증시타임라인
rassi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13,000▲
  2. 코미팜8,450▲
  3. 셀트리온헬스83,400▲
  4. 삼성전자75,800▲
  5. 한국비엔씨19,050↓
  6. 주성엔지니어19,550▲
  7. LG이노텍287,500▼
  8. 티사이언티픽5,990▲
  9. 셀트리온제약122,000▼
  10. 디오3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