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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기 연준 의장 지명에 2조달러 지출 법안 달린 까닭은 조회 : 227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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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8:26
 
세계 경제의 수장으로 대우받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이 이번 주 가려진다.
앞서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이번주 25일) 이전에 자신의 결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후로 대통령들은 기존 연준 의장을 재지명했는데 이것이 경제에 가장 좋다는 워싱턴과 월가의 시각이 이런 정치적 계산을 뒷받침했다.
예외 중 하나가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인데 그는 당시 연준 의장이던 재닛 옐런 대신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선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이전의 관례를 따를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현재의 정치 지형이다.
의회 상원과 하원에서 미세한 차이로 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바이든 대통령이 원하는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려면 민주당의 일치된 지원이 필요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1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한 2조 달러 지출 법안이 차기 연준 의장 지명과 연계가 되는 지점이 바로 여기라고 지적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진보파는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법안이 2조 달러로 줄어든 데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다.
또한 이들은 파월 의장의 연준이 대형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을 느슨하게 했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선호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2조 달러 지출법안을 무사히 상원에서 통과시키려면 이들을 만족시킬 카드가 필요한 처지다.
하지만 브레이너드 이사를 선택하면 파월 의장을 지지하는 민주당 중도파를 자극할 수 있다.
존 테스터 민주당 상원 의원은 이날 NBC의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재지명하지 않는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월 의장은 만약 재지명된다면 여유 있는 차이로 의회의 인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가지 쥐고 있는 카드는 7명의 연준 이사 중 임기 만료를 맞이하는 3인에 대한 인선이다. 현재 1석이 비어 있고 내년에는 2석이 추가로 비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일색인 연준 이사진을 바꿔 놓을 기회가 생긴 셈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 2018년 상원 인준을 받을 때 84표의 지지를 받았다. 이중 68명은 여전히 상원에 자리를 잡고 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지난 2014년 인준 당시 61표를 받았다. 브레이너드 이사를 지지했던 공화당 상원의원 4인도 현재 상원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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