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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란 말 사라져"…'연준 내년 3회 인상' 전망 늘어 조회 : 178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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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8:1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재지명하자 시장에서 '내년 기준금리 3회 인상' 예상이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주장이 사라지면서 연준이 시험받고 있다는 목소리도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말까지 3회 이상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현재 78%에 달한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해당 확률은 55% 정도였다. 내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단행될 확률도 70%를 넘었다.

연준은 이달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결정하고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규모를 매월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테이퍼링을 일시 정지하거나 속도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내년 6월 중순에 마친다는 계산이 선다. 시장의 6월 금리 인상 예상이 맞는다면 테이퍼링 종료와 거의 동시에 금리 인상이 단행되거나,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테이퍼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예상은 이미 나오고 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지난 19일 강연에서 오는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논의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다.

파월 의장보다 비둘기파로 여겨지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가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지 않자 내년 금리 인상 개시 가능성을 반영하기 쉬워지는 분위기다. 미국 운용사인 누빈의 관계자는 파월의 연임 결정에 시장 금리가 마치 정책 변경이 있었던 것처럼 움직였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거듭 밝혀왔고, 백악관도 파월 의장의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22일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위협에 대처한다고 발언했고 파월 의장도 대응을 약속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인플레이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회사 로버트W베어드의 마이클 안토넬리 전략가는 "정책 결정자 사이에서도 '일시적'이라는 말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논란의 초점이 '인플레이션이 길어질지'가 아닌 '연준이 어떻게 대응할지'로 옮겨졌다는 얘기다.

미국 대형 운용사의 한 펀드 매니저는 채권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연준의 반응을 시험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전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틀 연속 대폭 상승해 1.67%를 기록했다. 올해 초 기록한 1.7%대에 근접한 수준이다. 당시에는 경기 회복에 따른 '좋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인식에 주식이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나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문은 그럼에도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계속 향할지 주목된다며, 투자자도 시험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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