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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소비자물가 8.5%↑…또 40여년만에 최대폭 조회 : 3286
gregory16 (49.1.***.5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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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21:34 (수정 : 2022/04/12 22:30)
 



"3월이 인플레이션 정점" 심리로 매수 회복
S&P500 1.1%, 나스닥 100 1.8%, 다우 선물 0.6% 상승


미국 소비자 물가가 41년만에 가장 크게 올랐음에도,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노동부가 3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발표한 직후 S&P500 선물은 1.1.%, 나스닥 100 선물은 1.8%,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은 0.6% 상승했다.

오전 일찍 2.82%까지 올랐던 벤치마크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도 소폭 낮아져 2.73%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이 날 오전, 3월 소비자물가가 1.2% 상승하여 연간 8.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유가 등 근원물가 상승률이 0.3%로 둔화되었다는 소식에 물가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판단하고 주식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CIBC 캐피털 마켓의 캐서린 저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유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3월이 인플레이션의 정점”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오전 일찍 2.82%까지 올랐던 벤치마크 10년 국채 수익률도 소폭 낮아져 2.73%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권 수익률 하락도 주식매수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명목 CPI 인플레이션이 +8.5% YoY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Dow Jones 컨센서스 +8.4%를 소폭 상회한 수치이다. 이는 1981년 이후 최고치이다.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폭이 큰 항목을 제외한 근원 CPI 인플레이션은 +6.5% YoY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는 1982년 이후 최고치이다. 해당 항목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받고 있으며, 식품 가격은 연간 8.8%, 에너지 가격은 32% 급등한 상태이다.

CNBC는 "현재 미국 경제가 경험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대대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했던 시기 이후 최고치이다. 미 연준은 이에 대응하여 통화긴축으로의 선회를 가속하고 있으며, '23년까지도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Amherst Pierpont의 Stephen Stanley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이제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며, 6월에는 7%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7월부터는 다시 미미한 하락폭만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급등한 유가를 완화하겠다며 휘발유에 매연 유발 물질인 에탄올을 더 함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이렇게 되면 휘발유 가격은 낮아질 수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는 반하게 된다.


1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 전역에서 휘발유에 에탄올 15%가 함유된 ‘E15’의 판매를 허용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미 연방정부는 휘발유에 일정량의 에탄올을 의무적으로 섞는 ‘에탄올 혼합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통상 휘발유에는 10%의 에탄올이 들어가지만, 에탄올을 최고 15%까지 혼합한 E15도 판매된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미국 소비자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적이다. 실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오른 탓에 갤런 당 4.3달러까지 뛰어올랐다. 미 고위 당국자는 “E15 판매가 허용되면 운전자들은 갤런 당 평균 10센트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은 40년 내 최고 수준인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핵심 요인인 만큼 미국 정부로서는 휘발유 가격을 어떻게든 잡아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다만 이번 조치가 바이든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친환경 에너지 확대 기조에 거스른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이든 정부가 휘발유 가격을 낮추겠다며 매연이 더 발생할 수 있는 휘발유 판매를 허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 환경보호청(EPA)도 E15가 더운 날씨에 매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여름철 판매를 제한해왔다.


‘물가 완화’를 사실상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이든 정부는 최근 총 1억8000만배럴의 전략 비축유를 시장에 방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역시 유가를 끌어 내리려는 목적이지만,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이 많은 석유를 더 많이 시장에 푸는 모양새가 됐다. 바이든 정부는 또 석유 시추 설비를 놀리는 자국 석유 메이저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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