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는 없었다"…알파벳, 전망치 웃돈 실적 발표
한국경제 | 2024-04-26 05:23:04
한국경제 | 2024-04-26 05:23:04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냈다.
알파벳은 올 1분기 805억4000만 달러의 매출,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
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구글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788억달러, 주당 순익 1.51달러였다.
알파벳의 지난해 동기 매출은 697억9000만달러, 주당 순익 1.17달러였다.
알파벳은 또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
기로 의결했다.같은날 알파벳 주가는 12.85% 상승한 178.2513달러로 마감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파벳은 올 1분기 805억4000만 달러의 매출,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
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구글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788억달러, 주당 순익 1.51달러였다.
알파벳의 지난해 동기 매출은 697억9000만달러, 주당 순익 1.17달러였다.
알파벳은 또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상 처음으로 주당 20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하
기로 의결했다.같은날 알파벳 주가는 12.85% 상승한 178.251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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