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2025-07-02 08:25:05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적재가 허송연과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시기,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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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결혼을 알린 적재와 허송연. [사진=SNS 캡처] 2025.07.02 moonddo00@newspim.com |
적재는 1일 자신의 SNS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고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적재는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해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이후 '빛','나란 놈' 등의 노래를 냈으며 대표곡으로는 '별 보러 가자'가 있다.
적재와 결혼을 약속한 허송연은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중이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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