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우려 완화에 상승…SK하이닉스 ADR 27%↑ [뉴욕증시 브리핑]
한국경제 | 2026-07-15 07:18:16
한국경제 | 2026-07-15 07:18:16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펼치면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3포인트(0.
02%) 오른 5만2508.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
.25포인트(0.38%) 상승한 7543.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3.83(
0.9%) 뛴 2만6107.01에 각각 마감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을 밑돌자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이날 발표된 6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5%로 전월(4.2%) 대비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8%)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0.2%)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 하락폭은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4월(-0.8%) 이후 6년 만에 가장 컸다.
이에 물가 상승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다소 완화됐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이달 28∼2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
할 확률은 전날 42%에서 이날 17%로 대폭 하향 반영됐다. 다만 연내 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상할 확률은 약 8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날 급락했던 메모리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
서(ADR)는 상장 후 3거래일째인 이날 저평가 인식이 확산하며 27.29% 급등해 지
난
펼치면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3포인트(0.
02%) 오른 5만2508.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
.25포인트(0.38%) 상승한 7543.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3.83(
0.9%) 뛴 2만6107.01에 각각 마감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을 밑돌자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이날 발표된 6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5%로 전월(4.2%) 대비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8%)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0.2%)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 하락폭은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4월(-0.8%) 이후 6년 만에 가장 컸다.
이에 물가 상승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다소 완화됐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이달 28∼2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
할 확률은 전날 42%에서 이날 17%로 대폭 하향 반영됐다. 다만 연내 금리를 한
차례 이상 인상할 확률은 약 8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날 급락했던 메모리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
서(ADR)는 상장 후 3거래일째인 이날 저평가 인식이 확산하며 27.29% 급등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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