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산불 확산…여의도 30배 면적 불타
파이낸셜뉴스 | 2026-08-09 16:41:03
파이낸셜뉴스 | 2026-08-09 16:41:03
1만8000명 대피령
[파이낸셜뉴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역 주민 1만8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은 발생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의 30배가 넘는 2만5000에이커(약 101㎢)를 태웠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 정부가 대피령을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는 "상황이 극도로 위험하고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불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는 현재 105건의 산불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에 당국은 2000명 이상의 소방관 등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다. 당국은 "산불로 인한 건물 피해 규모나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앞으로 며칠간 산불 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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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까지 이어진 캐나다 산불 진화 작업.AP뉴시스 |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 정부가 대피령을 발동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리는 "상황이 극도로 위험하고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며 "불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는 현재 105건의 산불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에 당국은 2000명 이상의 소방관 등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다. 당국은 "산불로 인한 건물 피해 규모나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앞으로 며칠간 산불 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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