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존심 세다"…트럼프, 종전협상 장기화 시사
한국경제 | 2026-06-06 12:08:42
한국경제 | 2026-06-06 12:08: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합의까지 시간이 걸
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강하게 버티고 있지만 결국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취지로 압박 수위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은 강하고
자존심이 세지만, 그들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합의까
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 휴전에 합의한 뒤 종전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최종 합의안은 아직 나오
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해왔다. 지난 3일
에도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성사된다면 주말
중에라도 이뤄질 수 있다"며 "이론적으로는 그들이 문서에 서명하는
데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인터뷰에서는 협상이 쉽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
는 전쟁이 길어졌고 이란과의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
quot;이런 일들은 수년이 걸린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제 3개월째"라
며 "베트남전은 19년이나 지속됐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
저 ‘언제 이길 건가
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강하게 버티고 있지만 결국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취지로 압박 수위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은 강하고
자존심이 세지만, 그들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합의까
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4월 휴전에 합의한 뒤 종전안 초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최종 합의안은 아직 나오
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종전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해왔다. 지난 3일
에도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성사된다면 주말
중에라도 이뤄질 수 있다"며 "이론적으로는 그들이 문서에 서명하는
데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인터뷰에서는 협상이 쉽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
는 전쟁이 길어졌고 이란과의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
quot;이런 일들은 수년이 걸린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제 3개월째"라
며 "베트남전은 19년이나 지속됐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
저 ‘언제 이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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