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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 제조업 경상경비 20억원 지원
프라임경제 | 2021-05-10 09:40:17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주력 산업인 항공 제조업의 기반 유지와 육성을 위해 관내 48개 항공업체에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천시 관내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의 항공기우주선부품제조 기업이며, 고용인원과 피해 정도에 따라 경상경비(전기요금상수도 요금) 등 일부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천시청 우주항공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절차는 서류 접수 후 사천 항공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항공우주산업 재난 지원금 세부 기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항공 제조업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우주항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항공 제조업은 보잉737 Max 운항과 생산 중단 등으로 위기를 겪어 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 여객 수송량이 전년 대비 60% 감소하는 등 운송 산업의 급격한 위축이 항공 제조업의 위기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항공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유지하고 숙련된 기술인력을 담보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 급감으로 경영위기에 놓인 항공제조업에 기반유지와 육성을 위한 경상적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정부도 항공기 부품 제조업을 특별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사업과 유급훈련 사업을 시행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항공 제조업 지원과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따른 지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빠른 시일 내 관내 항공 제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의 주력 산업인 항공 제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는 현재 약 1만명의 노동자가 항공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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