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글로벌마켓

검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차관 소환조사 통보
뉴스핌 | 2021-05-10 09:45:53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최근 이 차관에게 폭행 혐의 관련 소환조사를 통보한 뒤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 1월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01.26 yooksa@newspim.com

이 차관에 대한 조사는 그의 신분 등을 고려해 주말쯤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 안팎에선 이 차관 사건이 이달 중 마무리될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된다.

앞서 이 차관은 법무부 차관 임명 전인 지난해 11월 6일 밤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기사 A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틀 뒤 이 차관은 A 씨를 만나 택시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삭제하도록 요구한 혐의도 있다.

검찰 수사와 별개로 서울경찰청에서도 이 차관 사건 관련 '봐주기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내사 과정에서 블랙박스 영상의 존재를 알고도 묵살한 의혹을 받는 서초경찰서 경찰관들에 대해서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해당 혐의는 특가법 수사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직무를 유기할 때 적용된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이르면 이달 중순 경 이 차관을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kintakunte87@newspim.com

경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휴대전화 포렌식…통화내역 분석
경찰, 이용구 의혹 진상조사 휴대전화 포렌식 마무리
시민단체, 이용구 차관 즉각 사퇴 촉구…"증거인멸 교사죄 저질러"
'발열 불출석' 이용구 "법사위 파행에 거듭 사과"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assi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