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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합병 GS리테일-홈쇼핑, 2600만 고객 데이터 합친다
파이낸셜뉴스 | 2021-04-15 18:23:04
오는 7월 합병을 앞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2600만 고객의 시너지 확대에 본격 나섰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지난 2월 IT, 데이터 분석, 멤버십, 정보보호와 관련한 실무자 15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 고객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통합 시너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태스크포스는 양사의 합병 시점을 전후로 데이터 활용 및 분석 체계 구축,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싱글사인온 도입 등 데이터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으로 통합되는 고객은 2600만명에 달한다. 10~30대 청년층 구성비는 GS25와 랄라블라가 각각 62%, 74%, GS홈쇼핑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구성비가 81%로 높아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측은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 후 생애 주기 별로 고객의 쇼핑 경험을 상호 교차, 확대하는 한편 전 연령대의 구매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혜택 제공, 추천 알고리즘의 강화 등의 소비자 편의를 높여갈 방침이다. GS홈쇼핑에서 인기 있는 스테이크 상품을 대량 구성이 아닌, 단품으로 GS25에서 출시해 밀키트를 자주 이용하는 1~2인 가구 회원에 맞춤형 할인쿠폰을 발송하거나 GS25에서 건강지향적 소비 패턴을 보이는 소비자에게 GS홈쇼핑의 운동기구 판매방송 알림을 제공하는 것이다.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과 함께 통합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인증도 추진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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