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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차접종, 12만1234명 늘어 163만9490명…접종률 3.15%
한국경제 | 2021-04-20 10:11:41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전체
국민의 3% 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
자는 12만123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월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63만9490명이다. 국내 인구(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3.15% 정도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104만3457명이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59만6033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1명이 추가돼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586명이 됐
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 전체를 합산해 반영한 누계 접종자
는 170만76명이다.

국내에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백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부
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확대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되면서 2월27일 접종이
시작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부터 75세 이상 고
령자들에게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
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
아야 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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