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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OLED 패널 부문 하반기 흑자전환"
파이낸셜뉴스 | 2021-04-22 21:05:04
KB證, LCD패널가격 상향 등 호재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 주가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가격 전망치 상향조정을 이유로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했다.

22일 증시에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일에 비해 1500원(6.02%) 상승한 2만6400원으로 마감됐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3일연속 상승하며 2만6000원선을 회복했다.

지난 3월 10일 2만1800원까지 하락했던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38% 올려 잡은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김동원 KG증권 연구원은 "올해 LCD 패널가격 전망치가 대폭 상향조정됐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부문도 가동률 상승으로 올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돼 기존 실적 전망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이 추정한 LG디스플레이의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5189억원으로 컨센서스(4880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4월 LCD TV 패널가격은 올 하반기에도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는 4월 현재 글로벌 TV, PC 선두업체의 LCD 패널 구매 충족률이 45%에 불과하고 핵심부품 (Glass, IC)의 공급부족이 적어도 올 연말까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OLED TV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4분기에 OLED TV 패널가격을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실적은 2020년 1조원 적자에서 2021년 하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2년 영업이익 68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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