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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통합 여행" 정조준…"경쟁사는 야놀자·쿠팡"
프라임경제 | 2021-06-10 21:06:14
[프라임경제]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시장에 훈풍이 이는 가운데 노랑풍선(104620)이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서비스까지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으로 여행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노랑풍선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별 단위의 여행객들 대상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여행사)통합 플랫폼 '노랑풍선 자유여행'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그간 직판여행 영업 노하우와 IT를 결합한 OTA 중심의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새롭게 재편될 포스트 코로나 여행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노랑풍선은 △항공 △호텔 △투어 △액티비티 △렌터카 등의 여행상품을 한번에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라는 점을 자사 자유여행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아울러 실시간 최저가 여행상품 검색은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구매정보 △검색이력 △소비패턴까지 다양한 고객분석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기능이 적용되어 개인 맞춤형 여행 설계가 가능하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밖에 △현지 인기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 카테고리' △공급사가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B2B 플랫폼 등 플랫폼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지난 2018년도 11월부터 OTA 시스템 구축에 돌입, 약 15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 경쟁업체 대비 OTA 출시가 늦었지만,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격 경쟁력 등으로 가입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해 휴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이날 정진원 노랑풍선 기획총괄 전무는 "항공과 호텔 서비스 등을 한데 모음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기존 OTA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첫해는 흑자를 못 보겠지만 3년 후 손익분기점을 넘길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1차 목표는 내년까지 월간활성이용자(MAU) 100만"이라며 "플랫폼 사업 확대 측면에서 우리의 경쟁사는 여행사가 아닌 쿠팡이나 야놀자로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황이화 기자 hih@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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