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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SK텔레콤 '스타트업' 발굴·육성 손잡았다
파이낸셜뉴스 | 2021-06-13 09:17:03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서 파트너십 MOU
뉴 ICT 유망기업 발굴 위해 프로젝트 적극 참여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SK텔레콤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에서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선발, 그리고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그리팅 데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 SK 텔레콤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SK텔레콤은 스타트업 아우토반 파트너사로 5G, AI, 메타버스 등 뉴 ICT 분야에서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젝트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SK텔레콤과의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기회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국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 접수를 완료한 스타트업과 메르세데스-벤츠 현업 전문가, 투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사와의 협력 계획 발표 △프로그램 세부 내용 소개 △프로젝트에 대한 인사이트 전달 등 스타트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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