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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이마트, '열차가 언제 출발할 지 모른다' 목표가 300,000원 - 유안타증권
라씨로 | 2021-09-29 11:06:12
유안타증권에서 29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열차가 언제 출발할 지 모른다'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국민지원금 영향으로 9월과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기는 하나, 중요한 것은 추석이 지남에 따라 국민지원금의 영향은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점. 지난해에도 재난지원금의 영향이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까지만 큰 영향을 끼쳤음. 특히 올해 9월의 경우 수요가 큰 추석으로 인해 지원금의 소진 속도는 더욱 빠를 수 있다고 판단됨. 국민지원금 영향에서 벗어날 경우, 동사의 주가는 본격적으로 우상향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국민지원금의 영향으로 3Q21 기존점성장률은 상반기의 8% 수준 대비 낮은 +2.5%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3Q21 영업이익은 1,638억원(+8.3% YoY) 수준을 기록해 컨센서스(1,778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0원 -> 30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1년 08월 3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1월 12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5,000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25,000원 대비 33.3% 높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KB증권의 260,000원 보다도 15.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8,474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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