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5-14 13:28:58

건설 분야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비콘(대표이사 송중석)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도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POOL)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등 전통산업 군에 속한 기업들이 AI 분야 청년·창업기업이 개발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동시에 AI 솔루션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진출의 발판과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공급기업 POOL 등록 솔루션만 수요기업 과제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선정 자체가 해당 솔루션의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다.
포비콘은 2024년 1월 설립된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건설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건설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사 견적 및 원가관리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우미건설, BS한양 등 대형 종합건설사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호반건설 주관 혁신기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와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송중석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포비콘이 보유한 건설 AI 기술이 정부 차원에서 그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전통산업 중 디지털 전환이 가장 더디다고 평가받는 건설 분야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솔루션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건설업계 내 AX 확산을 주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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