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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토쿠라 고 캐논 부사장 "한국은 미래 트렌드의 출발점... 신제품 "EOS R6 V"로 글로벌 영상 생태계 주도할 것"
에이빙 | 2026-05-15 16:01:47
토쿠라-고(Tokura-Go) 캐논-총괄 이미징 그룹-부사장이?지난 14일(목)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신제품 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신제품 발표를 하고 있다. | 제공-캐논 코리아
토쿠라-고(Tokura-Go) 캐논-총괄 이미징 그룹-부사장이?지난 14일(목)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신제품 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신제품 발표를 하고 있다. | 제공-캐논 코리아

캐논 이미징 그룹의 토쿠라 고(Tokura Go) 캐논 총괄 이미징 그룹 부사장이 12년 만에 한국을 찾아, 급변하는 영상 제작 환경에 대응하는 캐논의 미래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쿠라 고 부사장은 캐논코리아가 지난 14일(목)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신제품 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014년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회를 밝히며, 사진과 영상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또, "마지막 방한 당시에는 DSLR이 주류였으나, 현재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사진과 영상을 즐기는 대중적인 도구가 되었다"라며 "시대의 큰 변화를 실감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오히려 카메라의 발전을 끌었으며, 이제는 누구나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미징 기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된 만큼, 캐논은 더 고도화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영상 특화 라인업인 V 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EOS R6 V'였다.

토쿠라 고 부사장은 "신제품 EOS R6 V는 캐논 스틸 이미지 라인업의 핵심인 EOS R6 Mark II의 명성을 영상 분야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미에서 '6'라는 명칭을 계승했다"라며, "더 높은 표현력과 확장성을 갈망하는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상위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캐논은 지난해 선보인 ▲EOS C70 ▲V시리즈(PowerShot V10) ▲EOS R50 등에 이어, 일상적인 브이로그부터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영상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토쿠라 고 부사장은 카메라 바디와 더불어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신규 렌즈 'RF24-105mm F4 L IS USM Z'(추정명칭 반영)의 존재도 소개에도 힘을 실었다. 그는 "이번에 선보이게 된 렌즈는 풀프레임 대형 RF 렌즈 가운데 최초로 파워 줌(Power Zoom)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라며 "EOS R6 V와 결합 시 고품질 영상 표현과 뛰어난 기동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1인 제작 환경에서도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쿠라 고 부사장은 캐논이 카메라 바디뿐만 아니라 저소음 구동, 부드러운 AF 등 영상 성능을 극대화한 렌즈 라인업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한국을 "미래 시장 흐름의 출발점"이라 명명하며, ▲DSLR에서 미러리스로의 빠른 전환 ▲셀카 문화 확산에 따른 배리앵글·틸트 모니터 수요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또,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시장에서 나타난 움직임은 머지않아 전 세계로 확산된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새로운 이미징 가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토쿠라 고 부사장은 "영상은 소중한 순간을 미래로 이어주는 중요한 존재"라며, "캐논은 시대의 변화를 포착하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영상 문화를 발전시키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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