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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뉴스 잡는 카메라부터 AI 자동 프레이밍까지"... 소니코리아, KOBA 2026서 차세대 미디어 통합 솔루션 및 신제품 대거 공개
에이빙 | 2026-05-15 19:18:29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소니코리아가 지난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참가해 방송사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미디어 워크플로우 통합 솔루션과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소니코리아는 4K 및 HDR 콘텐츠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원격 제작을 통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라이브(Networked Live)' 생태계를 중심으로, 최신 하이엔드 방송 시스템 카메라 및 AI 기술이 접목된 뉴스 제작 솔루션을 대거 전면에 내세웠다.

소니코리아는 기존 스튜디오 및 중계차의 표준이었던 HDC-5000과 HDC-3000 시리즈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시스템 카메라 'HDC-R 시리즈' 5종(HDC-5500R, HDC-5500RV, HDC-3500R, HDC-3500RV, HDC-3200R)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R 시리즈는 전 모델에 2/3인치 3칩 4K CMOS 이미지 센서와 글로벌 셔터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광학 센서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모델 간 일관된 색상 매칭과 유연한 전송 프로토콜을 통해 시스템 확장성을 높였다.

또, HDC-3500R과 HDC-3200R의 경우 옵션 보드(HKCU-LUT35, 2026년 8월 출시 예정)를 통해 3D LUT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창의적인 시네마틱 라이브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신모델 5종과 카메라 컨트롤 유닛(HDCU-3500R)은 오는 2026년 11월경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핸드헬드 캠코더와 최신 AI 기술 기반의 무인 카메라 시스템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시연된 'PXW-Z300' 핸드헬드 캠코더는 1/2인치 크기의 3CMOS Exmor R 4K 센서와 BIONZ XR™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4K 60p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영상의 진위성(Authenticity)을 증명하는 표준 포맷인 C2PA 표준을 지원하는 최초의 핸드헬드 카메라로, 생성형 AI로 인한 페이크 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더불어 AI 오토 프레이밍(Auto Framing) 기술이 적용된 PTZ 카메라 라인업(BRC-AM7, SRG-A40, SRG-A12)도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버전으로 전시됐다. 강연자나 스포츠 선수의 복잡한 움직임 속에서도 목표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시네마틱한 구도로 줌 및 패닝을 자동 수행하여 1인 프로덕션 및 무인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소니코리아는 관람객들이 최신 이미징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슈팅존을 마련했다. 슈팅존에는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V'를 필접하여 플래그십 모델인 'Alpha 1 II', 렌즈일체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I' 등이 전시됐으며, 프리미엄 G 마스터 렌즈 라인업인 'SEL50150GM', 'SEL2870GM' 등을 직접 마운트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상 제작에 특화된 시네마 라인업(FX30, FX3, FX6, FX2, FX7)과 VENICE 확장 시스템 미니 등 현업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전문 장비도 대거 출품됐다. 아울러 전시 기간 카메라와 렌즈, 각종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소니 스토어도 부스 내에서 함께 운영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KOBA 2026을 통해 효율적인 클라우드 연동 리모트 제작부터 AI 기반의 자동화 기술까지 차세대 미디어 운영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방송 환경의 비용 절감과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돕는 통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KOBA 2026은 'AI가 깨우는 미디어 시대'를 주제로 방송 장비부터 AI 기반 편집 워크플로까지 최신 기술을 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 15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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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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