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8-13 18:59:00

한국입자분석연구소 / PKoLAB(대표 윤충식)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K-BATTERY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배터리 소재의 이물질과 불량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할 수 있는 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주사전자현미경(SEM) 분야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전자현미경 기업의 데스크탑 SEM 브랜드와 유럽 소재 이온밀링 장비 제조사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소재 분석 장비와 분석 서비스를 함께 다루며 이차전지 소재 품질관리 분야에 대응하고 있다.
주력 출품 제품은 자동 SEM-EDS 입자분석 솔루션 'Phenom ParticleX Battery'와 고정밀 이온빔 단면 연마장비 'SEMPREP SMART'다. 두 제품은 이물 스크리닝부터 단면 미세구조 분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품질관리(QC) 워크플로우를 구성한다.
특히 'Phenom ParticleX Battery'는 SEM 이미징과 EDS 원소분석을 자동으로 결합한 배터리 소재 전용 입자분석 솔루션으로, NCM 분말과 같은 소재를 대상으로 시료 분석부터 리포트 생성까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시간당 최대 1만 개 입자를 분석해 5㎛ 미만의 초미세 이물까지 검출하며, 검출된 입자는 전도성 정보와 함께 분류돼 금속성 이물과 유기물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SEMPREP SMART'는 자동화 이온빔 단면 연마 장비로, 고에너지(2~16kV) 이온원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저에너지(0.1~2kV) 이온원을 함께 탑재해 넓은 에너지 대역을 지원한다. ±1㎛ 수준의 정밀 위치 정렬과 자동 스테이지 보정을 통해 분리막처럼 손상에 민감한 소재도 기계적 왜곡 없이 단면을 제작할 수 있으며, 냉각 옵션과 터치스크린 기반 자동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이외에도 회사는 분석서비스 브랜드 'LAB STUDIO'를 통해 SEM, FIB, TEM, 이온밀링, XRD, CT, 입도분석(PSA) 등 소재분석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설정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분석이 표준화돼 담당자가 바뀌어도 동일한 기준으로 반복 재현 가능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회사는 현장에서 'ParticleX Battery'를 통한 이물 스크리닝 및 조성 분석과 'SEMPREP SMART'를 통한 불량 부위의 정밀 단면 제작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해 시연할 계획이다. 이물 검출부터 불량 근본 원인 규명까지 이어지는 통합 분석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는 전극에 혼입되는 미세 금속 이물질이 내부 단락과 발열, 용량 저하 등 품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하고 객관적인 이물 분석 체계가 과제로 꼽힌다. 기존 육안 검사나 광학현미경 기반 분석은 수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 입자를 놓치기 쉽고 분석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회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제조사와 연구기관 관계자를 주요 대상으로 부스(K111)에서 실제 배터리 시료를 활용한 데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화 입자분석과 정밀 단면 제작을 결합한 품질관리 워크플로우를 국내 이차전지 업계에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BATTERY SHOW 2026(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로,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양극소재와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을 비롯한 이차전지 대표 소재와 부품, 관련 장비 등을 선보이며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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