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6-08-13 19:02:13

케이원나노㈜ / K-ONE NANO Co.,LTD.(대표 신용진)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K-BATTERY SHOW 2026(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케이원나노는 나노 크기 입도를 분석하는 장비를 개발해 생산과 판매를 주력으로 성장해 온 입도 분석 전문 기업이다. 회사 측은 스스로를 '국내 최초로 나노 사이즈 입도 분석 장비를 개발한' 기업으로 소개한다.
주력 출품 제품은 온라인 입도분석기 'BT-Online 2'다. 24시간 연속 운전되는 분쇄 공정의 입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목표 사이즈에 도달하면 분쇄 공정을 정지시킨 뒤 부저나 경광등으로 관리자에게 공정 완료를 알린다.
특히 전 공정을 PLC 통신으로 연결해 별도 관제실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입도분석기 한 대로 바스켓밀, 비드밀, 볼밀, ACM 등 분쇄기 두세 대의 입도를 함께 측정하는 멀티 유닛 기능을 갖춰 설비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물이나 에탄올 등 솔벤트를 사용하는 습식 상태와 건식 분말 상태 모두에서 입도 분석이 가능하다. 레이저 입도분석 원리를 적용해 기존에 운용 중인 레이저 입도분석기와 측정 데이터가 호환되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케이원나노는 레이저 입도분석기와 나노 입도분석기, 탭밀도 측정기, 이미지 입도분석기, 분체특성측정기, 바스켓밀과 비드밀 등 분체 계측·분쇄 장비 전반을 공급하고 있다. 소재 분석에서 분쇄 공정 장비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회사는 현장에서 이차전지 원재료의 분쇄와 인라인 입도 분석 공정을 자동화하는 방식을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개별 측정 장비의 성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 전체를 자동화하는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이원나노는 성장 과정에서 해외 입도분석기 제조사와 분쇄기기 제조사 여러 곳의 한국 총판 대리점을 맡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사에 해외 계측·분쇄 장비를 공급하는 체계를 갖췄다.
회사는 기존 분체 계측 분야를 넘어 배터리와 이차전지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입도 관리 수요에 대응해 공정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K-BATTERY SHOW 2026(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로,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양극소재와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을 비롯한 이차전지 대표 소재와 부품, 관련 장비 등을 선보이며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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