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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인터내셔날, K-BATTERY SHOW 2026서 배터리 등급 판정 플랫폼 공개... "20배 빠른 품질관리"
에이빙 | 2026-08-13 19:04:57
제공 - 에프씨인터내셔날 / FC INTERNATIONAL, Inc.
제공 - 에프씨인터내셔날 / FC INTERNATIONAL, Inc.

에프씨인터내셔날 주식회사 / FC INTERNATIONAL, Inc.(대표 이동현)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K-BATTERY SHOW 2026(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전기화학 진단 기술기업과 한국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배터리 및 수소 산업 분야에 첨단 전기화학 진단 기술과 산업용 EIS(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출품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를 위한 고속 배터리 등급 판정 플랫폼 'AccelaGrade'다. 하나의 등급 판정 엔진을 기반으로 셀 단위를 담당하는 'AccelaGrade Cell'과 모듈 단위를 담당하는 'AccelaGrade Module'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배터리 품질보증(QA)과 품질관리(QC), 재제조, 재사용 용도로 설계됐다.

특히 이 플랫폼은 배터리 품질 판정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20배까지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존 사이클러 방식은 시험 속도가 느리고 에너지 소비가 많으며 소재 결함에서 비롯된 고장을 식별하기 어려웠는데, 회사 측은 이러한 품질관리 병목을 해소해 제조사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전기적 충·방전과 온도, EIS 측정값을 하나의 통합 데이터 세트로 결합해 배터리 상태(SoH)를 산출하는 구조를 갖췄다. 세 가지 측정 데이터는 독자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되며, 기존 사이클러로는 최대 6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수준의 평가 결과를 30분 이내에 도출한다.

이외에도 시스템당 최대 128개 셀 또는 6개 모듈을 병렬로 시험할 수 있고, 데이터 기반의 반복 가능한 등급 판정 로직과 추적성을 제공한다. EIS 분석을 시험 방식에 포함해 리튬 손실과 불량 분리막, 전극 패시베이션 등 기존 시험에서 찾기 어려운 결함도 식별하며, 기존 제조 공정과 MES(생산관리시스템)에 연동할 수 있다.

회사는 행사 기간 중 L103 부스를 운영하며 배터리 팩 제조사와 재제조·재사용 사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솔루션을 소개한다. 제3자 공급업체로부터 셀을 조달하는 팩 제조사는 입고 셀 전수 검사를, 조립라인에서는 팩 조립 전 모듈 검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설명할 계획이다.

적용 범위는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전동 스쿠터와 전기자전거, 지게차 등에서 회수한 배터리 팩을 재제조하는 업체는 사용 가능한 셀을 빠르게 선별할 수 있고,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팩을 마이크로그리드나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모듈 배치별 상태를 30분 이내에 평가할 수 있다.

개발사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공동창업자는 "지난달 배터리 셀용 AccelaGrade를 출시한 이후 고객들은 즉시 모듈 수준의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다"며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는 품질관리 병목 현상과 충돌하고 있으며, 배터리 시스템 통합의 모든 단계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ATTERY SHOW 2026(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로,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양극소재와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을 비롯한 이차전지 대표 소재와 부품, 관련 장비 등을 선보이며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 'K-BATTERY SHOW 2026' 뉴스 특집 페이지 바로 가기

* 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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