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구석구석 문화축제…10월까지 열려
프라임경제 | 2024-05-24 14: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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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0월까지 '2024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에 따라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2024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를 마련한다.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5월29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매달 마지막 수요일) 산청읍 산청문화거리에서 진행한다.
첫 행사인 29일에는 과거급제자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산청문화원 풍물단과 산청고등학교 학생, 군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상소문4제언을 산청군수 등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퍼레이드 이후에는 마술, 버블쇼 등 문화콘서트와 체험행사도 진행돼 축제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청문화원이 장애인거주시설 이레마을과 산청군가족센터, 대한노인회, 하연공방 등 다양한 지역단체와 협력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노인을 대상으로 특별공연을 5회 펼치고 광역 교류행사가 1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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