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안전성에 감성 더한 '4L 가열식 가습기' 공개
파이낸셜뉴스 | 2025-10-15 17:11:03
파이낸셜뉴스 | 2025-10-15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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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4L 가열식 가습기'. 신일전자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신일전자가 5중 안전장치와 7가지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 무드 램프로 안전성에 감성을 더한 '4L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 4L 대용량 수조로 만들어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시간당 최대 500ml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적용해 별도 조작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위생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증기를 배출한다. '클린 모드'를 활용하면 내부 살균 관리가 간편해 위생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5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위 감지 센서는 물통 외부에 위치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장 위험을 줄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4L 가열식 가습기는 안전성을 더한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일상 속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품"이라며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1~2인 가구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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