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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울산 기업체 AI 역량 강화 위해 산업단지 기관과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 2026-01-13 17:23:03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경영자협의회와 MOU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가운데), 윤기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장(오른쪽), 권순탁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장이 13일 유니스트 대학본부에서 울산 산업단지 기업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NIST 제공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가운데), 윤기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장(오른쪽), 권순탁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장이 13일 유니스트 대학본부에서 울산 산업단지 기업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NIST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유니스트(UNIST·총장 박종래)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와 손잡고 울산 산업단지 기업의 AI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들 기관들은 13일 유니스트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의 AX(AI 전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AI 교육과 연구, 현장 적용, 확산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울산 산업단지 전반의 혁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유니스트는 노바투스대학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AI 재직자 과정과 CEO 과정, 단기 특화 과정에 울산 산업단지 기업 임직원의 참여를 지원한다. 현장 인력이 업무와 직결된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여는 것이다.

산단공 울산본부의 추천을 받아 노바투스대학원에 지원한 중소기업 임직원에게는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참여에 따른 부담을 낮추는 한편, 산단공 울산본부와 울산경영자협의회는 교육과정 홍보와 인재 추천을 맡아 참여 기반을 넓힌다.

이들 기관은 이와 함께 △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및 실증 프로젝트 발굴 △기업 수요 기반 AX 과제 도출 및 수행 △성과 공유회·세미나·포럼 등을 통한 AI 적용 활동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과 연구 성과가 울산 산업단지 전반으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단지 차원에서 AI 교육·연구·확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유니스트 노바투스대학원을 거점으로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AI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울산 산업단지 기업 AX를 축으로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안현실 유니스트 연구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단지 기업들이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현장 혁신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노바투스대학원의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AX 확산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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