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중요성 강조... "조세이 탄광 실무협의 진행" 합의 [한일 정상회담]
파이낸셜뉴스 | 2026-01-13 21:11:05
파이낸셜뉴스 | 2026-01-13 21:11:05
다카이치, 李 숙소 앞 '깜짝 영접'
【파이낸셜뉴스 서울·나라(일본)=최종근 성석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과거사 현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양국은 이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해 셔틀외교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성은 물론 한중일의 소통과 협력도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42년 일본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183명의 한국인과 일본인이 수몰된 사고가 있었고, 80여년이 지난 작년 8월에서야 유해가 발견된 바 있다"면서 "양국은 동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당국 간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과거사 문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어 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한일 간 현안 관리 및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진전된 조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감한 과거사 현안에서는 합의점을 모색하지 못했더라도 물꼬를 텄다는 측면에서 양국 모두 실리는 챙길 수 있는 모양새가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정책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나라(일본)=최종근 성석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과거사 현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양국은 이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해 셔틀외교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성은 물론 한중일의 소통과 협력도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42년 일본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183명의 한국인과 일본인이 수몰된 사고가 있었고, 80여년이 지난 작년 8월에서야 유해가 발견된 바 있다"면서 "양국은 동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당국 간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과거사 문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어 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한일 간 현안 관리 및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진전된 조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감한 과거사 현안에서는 합의점을 모색하지 못했더라도 물꼬를 텄다는 측면에서 양국 모두 실리는 챙길 수 있는 모양새가 만들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정책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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