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3% 급등…트럼프, 이란과 대화 취소하고 시위 독려
파이낸셜뉴스 | 2026-01-14 03:01:03
파이낸셜뉴스 | 2026-01-14 03:01:03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13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과 예정됐던 대화를 취소하고 시위대에 지원이 곧 있을 것이라며 독려하면서 이란 정정 불안으로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오전 장에서 1.99달러(3.12%) 급등한 배럴당 65.86달러로 치솟았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근월물인 2월물이 1.96달러(3.29%) 급등한 배럴당 61.46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폭이 이후 2.4% 안팎으로 좁혀지기는 했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시위대를 독려했다. 미국이 곧 지원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이란 당국이 시위대를 살해하면 미국이 개입할 수도 있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애국자들아 계속 시위하라, 당신들의 기관을 전복해라!!!”라며 이란 시위대를 독려했다.
트럼프는 이어 “ 살인자들과 학대한 자들의 이름을 남겨 두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나는 이란 관리들과 모든 만남을 취소했다. 그들이 시위대를 향한 몰상식한 살상을 멈추기 전에는 만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시위대에 “도움이 곧 있을 것이다. 미가(MIGA)!!!”라고 끝을 맺었다. MIGA는 마가(MAGA)를 변형한 것으로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의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자 주요 산유국이다. 이란 정정 불안은 석유 공급 차질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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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9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길에서 무언가를 태우는 화형식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이란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취소하고 이란 시위대를 독려하면서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등했다. AP 연합 |
국제 유가가 13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과 예정됐던 대화를 취소하고 시위대에 지원이 곧 있을 것이라며 독려하면서 이란 정정 불안으로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오전 장에서 1.99달러(3.12%) 급등한 배럴당 65.86달러로 치솟았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근월물인 2월물이 1.96달러(3.29%) 급등한 배럴당 61.46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폭이 이후 2.4% 안팎으로 좁혀지기는 했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시위대를 독려했다. 미국이 곧 지원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이란 당국이 시위대를 살해하면 미국이 개입할 수도 있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애국자들아 계속 시위하라, 당신들의 기관을 전복해라!!!”라며 이란 시위대를 독려했다.
트럼프는 이어 “ 살인자들과 학대한 자들의 이름을 남겨 두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나는 이란 관리들과 모든 만남을 취소했다. 그들이 시위대를 향한 몰상식한 살상을 멈추기 전에는 만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시위대에 “도움이 곧 있을 것이다. 미가(MIGA)!!!”라고 끝을 맺었다. MIGA는 마가(MAGA)를 변형한 것으로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의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자 주요 산유국이다. 이란 정정 불안은 석유 공급 차질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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