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100년 교육기업 향한 새로운 50년 역사"
파이낸셜뉴스 | 2026-07-12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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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 강영중 명예회장이 지난 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대교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교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창립 5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다음 50년을 향한 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교그룹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교 관계자는 "50년 전 한국공문수학연구회로 시작한 대교는 학습자 수준과 속도에 맞춘 '눈높이'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 서비스 변화를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문화 콘텐츠 등으로 배움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교육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중 명예회장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위기와 변화를 넘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구성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100년 교육기업을 향한 새로운 50년 역사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호준 대표는 "지난 50년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 온 시간이었다"며 "교육 범위가 문화와 경험 영역으로 확장되는 시대에도 교육에 뿌리를 두고 시대가 요구하는 배움을 가장 먼저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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